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최근 발생한 패딩 혼용률 오기재와 관련해 사과하고 환불을 약속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모든 유통채널의 다운 제품 판매 물량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해 현재까지 충전재 혼용률이 오기재된 제품 13개를 확인해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남성 리마스터 다운 자켓, 남성 워터 실드 눕시 자켓, 1996 레트로 눕시 베스트, 1996 레트로 눕시 자켓, 눕시 숏 자켓 등 13종입니다.
혼용률 오기재 논란은 <무신사>에서 판매된 노스페이스 패딩 '1996 레트로 눕시 자켓'의 충전재가 '거위털'로 잘못 표기된 채 판매된 사실이 드러나며 시작됐습니다.
무신사에서 제품을 산 소비자들이 거위털이 아니라 오리털이라고 말한 겁니다.
노스페이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모든 유통채널의 다운 제품 판매 물량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해 현재까지 충전재 혼용률이 오기재된 제품 13개를 확인해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남성 리마스터 다운 자켓, 남성 워터 실드 눕시 자켓, 1996 레트로 눕시 베스트, 1996 레트로 눕시 자켓, 눕시 숏 자켓 등 13종입니다.
혼용률 오기재 논란은 <무신사>에서 판매된 노스페이스 패딩 '1996 레트로 눕시 자켓'의 충전재가 '거위털'로 잘못 표기된 채 판매된 사실이 드러나며 시작됐습니다.
무신사에서 제품을 산 소비자들이 거위털이 아니라 오리털이라고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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