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수억 요구’에 법적 대응… “갑질 주장도 허위였다” 반박
3,791 20
2025.12.05 18:44
3,791 20


https://naver.me/5Qi9CU1k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제기된 ‘갑질 의혹’과 약 1억 원대 가압류 신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 측은 이들이 퇴사 후 회사 매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비롯해 수억 원을 추가로 요구했다며 “근거 없는 주장과 금품 요구가 이어져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전 매니저들의 언론 제보와 가압류 신청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열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한 직원 두 명은 최근 퇴사했고, 퇴직금 역시 정상 지급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퇴직 후 회사의 전년도 매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했고, 이후 요구 금액은 수억 원대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전 매니저가 담당하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업무를 허위 보고해 회사에 피해를 끼쳤고, 퇴사 후 이를 언론에 제보하며 압박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또한 “근거 없는 갑질 주장과 반복된 금품 요구로 박나래가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소속사는 “잘못한 부분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도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금전 요구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282 12.05 12,3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39,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7,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3,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1,7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49 기사/뉴스 [KBO] 이종범, KT 퇴단 사과 "내가 잘못 판단…야구계 헌신하며 사죄" 4 10:51 633
398348 기사/뉴스 NCT 도영, 신곡 ‘늦은 말’ 직접 쓴 가사와 감성 멜로디 10:48 71
398347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신곡 '룩앳미' MV 티저 공개…중독성 유발 멜로디 10:34 389
398346 기사/뉴스 트와이스, 홍콩 공연 앞두고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공식] 1 10:22 513
398345 기사/뉴스 당사자 조진웅은 왜 침묵합니까? [이승록의 직감] 12 10:13 1,933
398344 기사/뉴스 수업 중 쓰러진 학생, 체육 교사가 신속한 대처로 살렸다 14 10:04 3,115
398343 기사/뉴스 박서준vs박서준, 7년만 돌아온 로맨스 장인 ‘이태원 클라쓰’ 기록 깰까(경도를 기다리며) 2 10:03 453
398342 기사/뉴스 ‘콩콩팡팡’ 컵받기 85전86기 쇼크!···이광수, 165만 회식 쐈다 2 09:56 1,202
398341 기사/뉴스 DAY6, 15일 스페셜 싱글 ‘Lovin’ the Christmas‘ 발매…데뷔 첫 시즌송 4 09:51 389
398340 기사/뉴스 [단독]‘개인정보 유출 사태’ 보름 전, “이상하다” 고객 문의···쿠팡은 “그럴 리 없다” 7 09:49 2,935
398339 기사/뉴스 조주한, ‘6시 내고향’ 접수…재치있는 입담과 이웃 사랑으로 존재감 발산 2 09:33 1,691
398338 기사/뉴스 '샤넬백 든 여자 전원 OUT' 29기 영철, "300만원 월급받는 남자의 인생 두달이다"(‘나는솔로’) 50 09:25 3,750
398337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들에게 고소 당했다..특수상해·명예훼손 등 혐의 4 09:24 1,916
398336 기사/뉴스 슈카 빠진 슈카빵집, ‘런베뮤 안국’ 4분 거리에 문연다 7 09:23 3,256
398335 기사/뉴스 박나래 측 '전 남친 급여' 횡령에 입 열었다 "허위사실… 인신공격 위한 고발" [공식입장] 190 09:17 35,683
398334 기사/뉴스 박서준 원지안 질긴 인연 시작된다‥대학교 신입생 시절 포착(경도를 기다리며) 2 09:04 1,302
398333 기사/뉴스 "직원 1표=학생 24표?"…동덕여대의 '공학전환' 계산법 28 08:50 2,465
398332 기사/뉴스 [단독] K-심판들의 ‘눈엣가시’ 거스 포옛 사단, 끝내 전북 떠난다!…코리아컵 파이널이 고별전→“헌신한 포옛과 ‘인종차별자’ 오명 쓴 타노스에 두번째 트로피까지” 녹색군단, ‘더블’ 의지 활활 15 08:20 1,637
398331 기사/뉴스 구글 미국 검색어 순위 1위 '찰리 커크'...'케데헌' 2위 2 07:57 2,337
398330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소속사 미등록→갑질 의혹에도 활동 강행 "피해줄 수 없어" 39 07:34 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