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정국!"…BTS 정국과 열애설 터진 에스파 윈터, 라이브 방송 재조명
2,780 4
2025.12.05 17:40
2,780 4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8646080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점화된 가운데, 윈터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전정국(정국 본명)"이라고 외친 사실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 관련 게시글이 퍼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과 윈터의 커플 타투, 커플 SNS 아이디, 커플 패션 아이템 등으로 추정되는 모습들이 담겼다.

앞서 윈터는 지난 9월 멤버 카리나와 함께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고요 속의 외침' 게임 도중 자신도 모르게 정국의 본명인 "전정국"을 외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옆에 있던 카리나는 윈터의 발언에 놀란 듯 웃음을 터뜨렸고, 다급하게 카메라를 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정국이 아니라 '전 정부'라고 해서 놀란 거 아니냐" "전정국이란 이름을 듣고 카리나가 수습하는 거 같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연애할 수도 있지, 진짜라면 잘 어울린다" "이 정도면 알아달라고 하는 수준"이라면서도 "그냥 우연이 겹친 걸 수도 있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판단하는 게 좋겠다"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럴 라인 – 앙코르' 콘서트를 관람하는 정국이 포착된 바 있다.

팬들은 이와 관련해 "정국이 군대 있을 때 휴가 나와서 참석한 게 에스파 콘서트라 놀라긴 했다"며 "정국은 지금까지 하이브 계열인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콘서트도 간 적 없다. 근데 에스파 콘서트에 나타나서 놀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7년생 정국은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출신이고, 2001년생 윈터 역시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SM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84 12.04 40,8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8,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3,5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0,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21 기사/뉴스 기안84, 20년간 주6일 술 마셨다 "취기 친밀감은 환상, 허송세월 보냈다" 23:22 82
398520 기사/뉴스 “2030은 월세나 살라는 뜻인가요”…청약희망마저 걷어찬 정부규제 23:22 37
398519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후원’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팀에 포함 17 23:17 535
398518 기사/뉴스 "차 타서 '후~' 해야 시동 걸려"…영국, 신차에 무조건 '알코락' 탑재한다 14 23:10 873
398517 기사/뉴스 이번엔 1캐럿 다이아? 갈수록 귀금속 판매 늘리는 편의점 1 23:07 936
398516 기사/뉴스 '런닝맨' 김종국 "결혼 후 규칙적인 생활 중…총각 땐 늦게 자" 23:05 493
398515 기사/뉴스 정부, '치킨 중량 표시제' 도입…슈링크플레이션 근절 본격 착수 3 23:03 285
398514 기사/뉴스 "집이 아니라 짐" 아파트 안 팔린다는 이곳 11 23:00 3,318
398513 기사/뉴스 박나래 논란에도 활동 강행..(8일) '나혼산' 촬영+추가 입장문 예정 [핫피플] 27 22:54 1,704
398512 기사/뉴스 "유재석 저격NO" 이이경 해명에도.. "논란 자초 vs 얼마나 억울하면" 갑론을박 4 22:54 457
39851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격한 심경글·샤이니 키 반려견 사진 결국 삭제…SNS 정리 중 7 22:53 2,357
398510 기사/뉴스 '유방암 투병' 박미선, 또 한 번의 삭발… “머리는 다시 자라요” 씩씩한 고백 5 22:40 3,453
398509 기사/뉴스 '소속사 CEO' 차태현 "전화 3분의 2가 조인성 스케줄 문의" 헛웃음 ('요정재형')[순간포착] 4 22:17 1,992
398508 기사/뉴스 박나래 측 "8일 추가 입장문 발표, '나혼산' 촬영 변동 없어" [공식입장] 295 22:13 27,216
398507 기사/뉴스 김영희X정범균, '말자쇼' 13일 첫방…'말자 할매' 스핀오프 4 22:07 577
398506 기사/뉴스 "김건희는 몰랐다"던 도이치 주포, 특검서 말 바꿨다 3 22:04 770
398505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첫사랑 원지안과 열애설⋯ 찐하게 꼬인다 1 21:57 964
398504 기사/뉴스 의사단체, 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포강의대 실체는 유령의대" 377 21:49 46,070
398503 기사/뉴스 "재벌도 가는 군대"...해외 나가서 '잠적'한 병역기피 900명 5 21:36 1,436
398502 기사/뉴스 일산테크노밸리 ‘최초 분양’ 6개 전 필지 유찰 2 21:2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