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정국!"…BTS 정국과 열애설 터진 에스파 윈터, 라이브 방송 재조명
2,839 4
2025.12.05 17:40
2,839 4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8646080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점화된 가운데, 윈터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전정국(정국 본명)"이라고 외친 사실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 관련 게시글이 퍼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과 윈터의 커플 타투, 커플 SNS 아이디, 커플 패션 아이템 등으로 추정되는 모습들이 담겼다.

앞서 윈터는 지난 9월 멤버 카리나와 함께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고요 속의 외침' 게임 도중 자신도 모르게 정국의 본명인 "전정국"을 외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옆에 있던 카리나는 윈터의 발언에 놀란 듯 웃음을 터뜨렸고, 다급하게 카메라를 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정국이 아니라 '전 정부'라고 해서 놀란 거 아니냐" "전정국이란 이름을 듣고 카리나가 수습하는 거 같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연애할 수도 있지, 진짜라면 잘 어울린다" "이 정도면 알아달라고 하는 수준"이라면서도 "그냥 우연이 겹친 걸 수도 있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판단하는 게 좋겠다"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럴 라인 – 앙코르' 콘서트를 관람하는 정국이 포착된 바 있다.

팬들은 이와 관련해 "정국이 군대 있을 때 휴가 나와서 참석한 게 에스파 콘서트라 놀라긴 했다"며 "정국은 지금까지 하이브 계열인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콘서트도 간 적 없다. 근데 에스파 콘서트에 나타나서 놀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7년생 정국은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출신이고, 2001년생 윈터 역시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SM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8 12.05 35,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29 기사/뉴스 [단독] “아기 분유도 못 먹였다”…에어로케이, 회항 탑승객 불만 폭주 16:37 139
398728 기사/뉴스 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 16:35 261
398727 기사/뉴스 “살 그만 빼야” 16kg 감량 홍현희… ‘이 습관’ 들인 게 비결이라던데? 5 16:35 931
398726 기사/뉴스 정국 열애설 여파?... BTS RM "해체 고민 수만 번, 멤버 조율 어려워" 심경 토로 10 16:31 569
398725 기사/뉴스 “손흥민 정신적 고통 상당”… ‘임신 협박’ 여성, 징역 4년 선고 6 16:31 216
398724 기사/뉴스 與 "조진웅 은퇴, 성급한 결정" 野 "정치권이 나설 일 아냐" 24 16:31 605
398723 기사/뉴스 “만감이 교차” 박시후, 논란 속 스크린 복귀…‘신의 악단’ 승부수 될까[스경X현장] 4 16:29 366
39872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일파만파…“의료법 위반 알았다면 공범” 3 16:17 936
398721 기사/뉴스 (EU)이 1억2000만유로(약 2060억원)의 과징금을 매기자 머스크 “X에 미친 벌금 매긴 EU뿐 아니라 개개인에게도 대응” 2 16:17 354
398720 기사/뉴스 홈플러스서 생필품 빠진다… 과자·냉동식품도 “물량 조정” 30 16:13 2,032
398719 기사/뉴스 [단독] 年 1조씩 버는 두나무, 삼성동 신사옥 청사진 공개…28층 랜드마크로 5 16:12 1,295
398718 기사/뉴스 [속보]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전담재판부·법 왜곡죄는 위헌 우려” 16 16:11 628
398717 기사/뉴스 [속보] 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재판독립 침해 우려” 64 16:08 936
398716 기사/뉴스 뮤지컬 ‘레드북’, 다시 펼쳐지는 따뜻한 여정…9개 도시 투어 확정 2 16:08 428
39871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활동 중단했지만 디플 ‘운명전쟁49’는 이상無? “논의中” 6 16:06 1,071
398714 기사/뉴스 황재균 롯데 복귀? 의미심장 SNS에 추측 난무…'102억 듀오' 황재균-장성우, 언제 계약 소식 들려올까 2 16:04 640
398713 기사/뉴스 “천사가 아니고서야”…황신혜, 전신마비 남동생 27년 헌신한 올케에 감사 1 16:03 1,981
398712 기사/뉴스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 옹호 목소리도 36 16:00 1,045
398711 기사/뉴스 침착맨, 1월 잠정 휴식 선언 “힘들어, 2026년 대국적인 판 없어” 14 15:51 2,233
398710 기사/뉴스 성남시, 야구전용구장 설계용역 착수 10 15:49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