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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나래 "너넨 다 X졌어" 만취해 상의 탈의…논란 속 술버릇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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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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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자택에 홈바까지 구비해놨을 만큼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이다. 그래서인지 술과 관련된 일화도 많은데, 이중 상당수는 술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는 내용이다. 2016년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양세찬은 박나래가 술에 취해 자신의 젖꼭지를 꼬집었다고 했다.

2018년 SBS '런닝맨' 등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전년도 SBS '연예대상' 뒤풀이에서 이광수에게 다짜고짜 손가락 욕을 날리고 아이스크림으로 조세호의 머리를 때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밖에도 그룹 아이콘 구준회는 2018년 10월 MBC에브리원 '비티오스타'에서 "클럽에서 박나래가 주사를 부리다 퇴장당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고, 배우 이시언은 지난해 웹 예능 '나래식'에서 "박나래가 만취해 갑자기 일어나더니 웃통을 들어올리고 '너넨 다 뒤X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박나래의 모친 고명숙씨가 직접 출연해 딸의 주사를 걱정하기도 했다.

고씨는 "몸이 안 좋은데 먼저 취해 방에서 자버린다. 동생에게 욕하며 마시는데 그게 남에게 튀면 큰일이다. 대접하면서 상처 주면 다 헛짓거리"라며 딸의 음주 습관에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https://naver.me/5b0TsQ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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