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은 "제작사 분들에게 죄송한 게 있다. 한 작품 하는 것도 스케줄 조율하는 게 서로 입장이 있는데 두 작품을 뭔가 병행해야 하는 입장에 있어서 양측의 스케줄을 서로 조율하는 과정에서 협상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일단 내려놨다. 마음대로 하셔라. 나를 갖다 쓰셔라. 최소 올해는 나의 인생은 없다. 그냥 내려놓고 움직이는 대로 가겠다고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언제 쉬세요', '언제 개인의 행복을 찾으세요' 한다면 우선은 올해는 포기했다"라고 개인의 행복보다는 배우로서 결실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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