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에서 열불나지만”…대선배 강부자에게 혼쭐났다는 이미숙, 무슨일이
843 1
2025.12.05 16:19
843 1

이미숙은 유튜브 제작진이 촬영을 하기 위해 자택을 방문하자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감독님”이라며 공손하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

 

PD가 어리둥절 하자 이미숙은 “앞으로 공손하게 존댓말을 하며 모시겠다. 강부자 선생님에게 혼났다”라고 말했다.

 

이미숙은 이어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도 공손하게 존댓말을 쓰라고 하셨다”며 “존댓말을 쓰고 되도록 화를 안내겠다. 속에서 열불이 나지만 존경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PD는 “지켜보겠다”고 했고 이미숙은 “뭐?”라며 발끈하더니 “죄송합니다. 참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제작진은 “무서우니까 존댓말 하지 마시라”라고 했고 이미숙은 다시 털털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1333?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251 00:05 8,0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8,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8,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176 정치 [단독]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영장 쇼핑 거짓 해명' 위증 혐의 기소 않기로 17:32 0
2927175 팁/유용/추천 한대음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의 케이팝 앨범 Top 4 17:32 72
2927174 기사/뉴스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촉’ 폭로 17:31 170
2927173 기사/뉴스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대상 올랐다 17 17:30 416
2927172 이슈 지갑사정 그렇게 좋지않은데, 주변에서 다 우루루 사니까, 본인도 사야할 것 같단 압박감을 느낀다 < 조심하십시오... 17:30 278
2927171 이슈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결과.jpg 12 17:29 492
2927170 이슈 핫게 써브웨이 접시는 써브웨이도 피해자라고 함.jpg 15 17:29 1,097
2927169 유머 어릴때 육룡이나르샤 아들7 거지 역할로 나왔다는 올데프 우찬.jpg 2 17:29 486
2927168 정치 [속보] 정청래 1인1표제 부결 두고“투표율 저조로 이런 결과 나왔다고 해석” 23 17:28 379
2927167 이슈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사진 주의 '구더기' 덮인 아내 방치 사망하게 한 육군 부사관 남편 사건 10 17:27 869
2927166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강원 양양군 공무원 구속 5 17:27 394
2927165 정치 [속보] 1인1표제 부결, 정청래 "당원에 사과…당분간 재부의 어렵다" 15 17:26 304
2927164 이슈 가수가 표절 할거라며 티저 날리더니 진짜 베껴버린 일본 메가히트곡 5 17:26 1,154
2927163 기사/뉴스 박나래 측 “수억원 요구+압박”…갑질+주폭 의혹은? “법적 절차 통해 밝힐 것” [전문] 32 17:25 1,249
2927162 유머 F1 마지막 경기인 아부다비 그랑프리 앞두고 나온 막스 베르스타펜의 발언. 1 17:25 312
2927161 기사/뉴스 日, 매일 잡히는 곰 '사체만 6000마리'… “해체도 어려워, 그냥 먹자” 8 17:25 717
2927160 이슈 [굿바이 스페셜] 이 세상 모든 김부장들을 위하여 17:24 87
2927159 이슈 [환승연애4] 연하랑 한번도 안만나본 백현 윤녕 오빠에 무장해제됨.twt 3 17:24 543
2927158 이슈 일본 난리났다고 핫게 2번이나 갔던 일본 배구 만화 근황.twt 4 17:23 714
2927157 이슈 그당시도 말나왔던 조진웅 인터뷰 14 17:23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