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현진, 의외의 '소식좌' 고백 "생각보다 많이 안 먹어…햄버거 하나면 충분" [냉부해]
1,726 16
2025.12.05 15:19
1,726 16

LXlIgN

 

 

한편 류현진이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는 냉장고를 공개하며 "사실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 "햄버거도 하나면 충분하다"며 '소식좌'에 가까운 식습관을 고백한다. 하지만 곧이어 "OO을 정말 좋아한다", "OO 때문에 이 체격이 유지되는 것 같다"며 최애 요리를 소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선수는 과거 갖고 있었던 독특한 루틴도 털어놓는다. 먼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개막전 전날 감자탕을 먹었는데 경기가 잘 풀렸다"며, 이후 원정 경기에서도 감자탕을 어떻게든 구해 먹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추신수 역시 "52경기 연속 출루했을 때, 매일 쌀국수를 먹었다", "연속 출루 기록이 깨지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회상한다. 또한 두 사람이 경기 전에는 절대 먹지 않는다는 음식을 공개하자, 같은 체육인 출신인 안정환도 크게 공감해, 어떤 음식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7일(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495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865 12.01 97,3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8,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8,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76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강원 양양군 공무원 구속 5 17:27 239
398275 기사/뉴스 박나래 측 “수억원 요구+압박”…갑질+주폭 의혹은? “법적 절차 통해 밝힐 것” [전문] 21 17:25 862
398274 기사/뉴스 日, 매일 잡히는 곰 '사체만 6000마리'… “해체도 어려워, 그냥 먹자” 8 17:25 528
398273 기사/뉴스 [단독] 국내선 면책조항 추가한 쿠팡, 대만은 ‘고객 최우선’ 17:19 306
398272 기사/뉴스 ‘첫 솔로’ 크리스탈, ‘Solitary’ 뮤직비디오 공개 17:14 349
398271 기사/뉴스 유재석 소속사도 결국…"인격 훼손, 조치 취할 예정" 칼 빼든다 (공식)[전문] 6 17:11 433
398270 기사/뉴스 민 떠나고 새 판? 돌아온 것도 안 돌아온 것도 아닌 뉴진스 13 17:09 889
398269 기사/뉴스 전현무, 여친과 결별 고백 "다음날 춤추며 광고 촬영…눈물 흘리는 광대" 12 17:02 2,216
398268 기사/뉴스 [단독] ‘두번째 시그널’ 中 방송 논의 중이었는데…조진웅 파문에 ‘당황’ 7 17:01 898
398267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의 반박 나왔다 “전 매니저 횡령 파악, 매출 10% 추가 요구에 허위보고까지” 227 17:01 25,828
398266 기사/뉴스 [단독] ‘유튜브 곽혈수’ 성폭행 피의자, 이전에도 성폭행 이력 15 16:57 2,840
398265 기사/뉴스 이제훈 "'시그널2'+'모범택시3' 동시촬영, 나를 내려놨다…개인의 행복 포기" 37 16:55 1,773
398264 기사/뉴스 [단독] 트와이스 사나, 대성 트로트 MV 출연…시너지 '한도초과' 45 16:50 1,468
398263 기사/뉴스 건보공단 인턴, 배달 기사에 욕설 논란…공단 “계약 해지” 7 16:46 1,407
398262 기사/뉴스 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 5 16:46 361
398261 기사/뉴스 인천공항 ‘발렛파킹’ 접수·인도 장소 내년부터 바뀐다 15 16:41 619
398260 기사/뉴스 폭력 전과 스님, "담배 꺼라" 또 20대 폭행 27 16:35 1,725
398259 기사/뉴스 타이완,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1년간 사용 금지령 8 16:34 1,266
398258 기사/뉴스 반년 동안 집 아래 숨어 살던 ‘공포의 세입자’…“몸무게만 220kg” 19 16:33 4,519
398257 기사/뉴스 서울 지역에 폭설이 내린 4일 밤 교통 전문 방송인 TBS 에프엠 라디오(95.1㎒)에선 교통이 마비된 시내 상황 대신 계속 대중가요와 팝송 같은 음악만 흘러나왔습니다. 지난해 서울시가 티비에스에 대한 지원을 끊은 뒤 계속되는 풍경입니다. 19 16:3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