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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십센치미터' 사건이 발발했다.
1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에는 페퍼톤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폴킴, 서은광이 출연한다.
인디 30주년 기획 '인생음악'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 페퍼톤스는 십센치와 함께 'Ready, Get Set, Go!'와 '행운을 빌어요' 무대를 꾸미며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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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는 'Gravity(그래비티)' 무대를 하우스 밴드와 함께한 록 버전 편곡으로 선보인다. 멤버 전원이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한 가수가 바로 십센치라고 입을 모은 가운데, 5개 국어가 가능한 멤버 아테나가 한국어 소감 도중 십센치를 '십센치미터"라고 말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지코에 이어 두 번째로 발생한 '미터 사건'에 십센치가 직접 설명을 덧붙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