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웅의 소년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차기작 ‘두번째 시그널’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두번째 시그널’은 한중 동시 방영을 논의 중이던 단계로, 의혹의 사실 여부에 따라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은 지난 8월 크랭크업 후 상반기 한중 동시 방영을 목표로 물밑에서 여러 논의를 해오고 있었다. 한중 동시 방영이 성사될 경우, 한한령 이후 중국에서 정식으로 공개되는 첫 드라마가 되는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도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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