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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서진, 역시 '살림남' 대표 효자 맞네…이민우母→지상렬 형수 모시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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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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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3276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이드 박'으로 변신한 박서진이 여사님 3인방을 모시고 떠나는 특별한 효도 여행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이민우 어머니, 지상렬 형수, 그리고 박서진 어머니까지 '살림남' 대표 가족들이 방송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당초 지상렬, 이민우와 함께 단풍 여행을 떠나는 줄만 알았던 박서진은 여사님들의 깜짝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당황한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은 "이 조합은 살림남 최초"라며 폭소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또한 여사님들은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입담과 에너지로 분위기를 단번에 접수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중략

 

본격적인 여행에 나선 박서진은 세 여사님과 함께 구미의 명산 '금오산' 케이블카에 오르지만, 고소공포증 탓에 발걸음조차 쉽게 떼지 못하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이를 본 여사님 3인방은 즉석에서 기상천외한 보호 작전을 펼치며 박서진을 다독이고,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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