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 주식 1568억원 동결···기소 임박했나
1,078 13
2025.12.05 13:09
1,078 13
경찰 신청에 검찰이 청구···법원 지난달 19일 재산 동결

옵티머스 사건에선 보전 1주일 뒤 기소된 전례

“보전조치 인용은 혐의 소명 일정 기준 넘었다는 신호”


xDGayH

추징보전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이익을 확정판결 전까지 임의 처분하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제도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대규모 보전 청구는 혐의가 불명확한 초기 단계에서는 나오기 어렵다”며 “검찰이 직접 보전을 청구했다는 사실 자체가 사건이 결론 구간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측은 이번 조치가 절차적 단계에 불과해 기소 가능성과 직접 연결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법원이 실익이 불분명한 단계에서 강제처분이나 보전조치를 쉽게 허가하지 않는다는 점도 이번 결정의 의미를 키운다. 재산 동결 인용은 수사기관이 제시한 혐의 구조와 필요성이 일정 기준에 도달했다고 법원이 판단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6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251 00:05 8,0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8,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8,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189 이슈 팬싸인회에 정국의 바지, 슬리퍼 신고 온 듯한 윈터 18 17:38 1,102
2927188 기사/뉴스 [단독] 공정위, 웅진에 배당 제한… 960만 상조 가입자 보호 칼 빼 17:37 81
2927187 기사/뉴스 30대 경찰관, 음주운전 하다 중앙분리대·택시 들이받고 체포 17:37 40
2927186 정치 [속보]與 조승래 "1인1표제 부결, 당내 우려 해소 못했단 사실 방증" 3 17:36 117
2927185 유머 이제 미국에서 라면을 라멘으로 쓰면 벌어지는 일 16 17:35 1,728
2927184 이슈 주토피아 1편에서 닉이 주디를 위해 변호해주는 이 명장면에는 사실 비밀이 있은.. 17:35 385
2927183 이슈 일본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전광판 실수.jpg 6 17:34 753
2927182 이슈 아이브 레이 인스타 업뎃 17:34 282
2927181 기사/뉴스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수억원 요구…지속적 압박 충격" 14 17:34 1,407
2927180 정치 [속보] 정청래, '1인 1표제' 논의 중단 선언..."당원들께 사과, 재부의 어려워" 1 17:34 181
2927179 이슈 드라마 시그널 얘기 나오면 항상 불호 포인트로 말 나오는 부분 4 17:33 1,001
2927178 기사/뉴스 박나래 "너넨 다 X졌어" 만취해 상의 탈의…논란 속 술버릇 재조명 15 17:33 1,367
2927177 이슈 의외로 연말 회식 때 노래방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 '노래 잘 부르기' | 박명수X우즈(WOODZ)X최유리 | 할명수 ep.265 17:33 42
2927176 이슈 장례식장에 직접 방문해서 고인의 생전 마지막 주문한 제품을 전달한 택배기사님 10 17:32 1,189
2927175 정치 [단독]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영장 쇼핑 거짓 해명' 위증 혐의 기소 않기로 17:32 107
2927174 팁/유용/추천 한대음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의 케이팝 앨범 Top 4 13 17:32 815
2927173 기사/뉴스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촉’ 폭로 17:31 535
2927172 기사/뉴스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대상 올랐다 37 17:30 1,403
2927171 이슈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결과.jpg 26 17:29 1,185
2927170 유머 어릴때 육룡이나르샤 아들7 거지 역할로 나왔다는 올데프 우찬.jpg 4 17:29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