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 주식 1568억원 동결···기소 임박했나
1,193 13
2025.12.05 13:09
1,193 13
경찰 신청에 검찰이 청구···법원 지난달 19일 재산 동결

옵티머스 사건에선 보전 1주일 뒤 기소된 전례

“보전조치 인용은 혐의 소명 일정 기준 넘었다는 신호”


xDGayH

추징보전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이익을 확정판결 전까지 임의 처분하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제도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대규모 보전 청구는 혐의가 불명확한 초기 단계에서는 나오기 어렵다”며 “검찰이 직접 보전을 청구했다는 사실 자체가 사건이 결론 구간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측은 이번 조치가 절차적 단계에 불과해 기소 가능성과 직접 연결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법원이 실익이 불분명한 단계에서 강제처분이나 보전조치를 쉽게 허가하지 않는다는 점도 이번 결정의 의미를 키운다. 재산 동결 인용은 수사기관이 제시한 혐의 구조와 필요성이 일정 기준에 도달했다고 법원이 판단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6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875 12.01 100,1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37,6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9,0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7,1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7,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0,2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45 기사/뉴스 "쇼핑·숙박 정보도 마이데이터로?"⋯소비자·산업계는 '절대 반대' 4 01:09 778
398344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들에게 고소·고발 당해..법적 갈등 본격화 [종합] 9 00:58 1,585
398343 기사/뉴스 서방보다 중·러와 밀착… 트럼프 ‘즉흥 외교’ 불안한 지구촌 2 00:44 177
398342 기사/뉴스 '갑질 의혹' 박나래, '나혼산'은 끝까지 품었다..."눈물날 것 같아" 무편집 출연 [종합] 17 00:41 4,237
398341 기사/뉴스 "넷플릭스, '할리우드 명가' 워너브러더스 106조 원에 인수 합의" 10 00:38 606
398340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횡령 혐의로 고발까지…”전 남친에게 회사 자금으로 월급 줘” 571 00:17 50,114
398339 기사/뉴스 [단독] K-심판들의 ‘눈엣가시’ 거스 포옛 사단, 끝내 전북 떠난다!…코리아컵 파이널이 고별전→“헌신한 포옛과 ‘인종차별자’ 오명 쓴 타노스에 두번째 트로피까지” 녹색군단, ‘더블’ 의지 활활 21 00:15 1,018
398338 기사/뉴스 (번역)우크라이나 납치아동 북한 이송 증언 전문 25 12.05 5,457
398337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희 고소…“가족같았던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 ‘갑질 의혹’ 강력 부인 36 12.05 4,405
398336 기사/뉴스 노무사가 chatGPT가 만들어준 가짜 판례 인용했다가 걸림 35 12.05 5,285
398335 기사/뉴스 '소년범 인정' 조진웅,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폐기되나…SBS "조치 예정" [공식] 43 12.05 4,856
398334 기사/뉴스 이이경‧조세호 논란에 유재석에게 쏟아진 악플…안테나 “법적조치” 12 12.05 1,524
398333 기사/뉴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 현실로…일간 이용자 하루 만에 18만 명 감소 9 12.05 1,516
398332 기사/뉴스 [전문] 조진웅 측 "소년범 인정, 성폭행은 무관하다" 490 12.05 66,694
398331 기사/뉴스 “걸어서라도 배송하라”…쿠팡 기사들 폭설 속 위험 내몰려 5 12.05 780
398330 기사/뉴스 "넷플릭스, '할리우드명가' 워너브러더스 106조원에 인수 합의" 18 12.05 1,077
398329 기사/뉴스 교무실 또 뚫렸다…교사 민감정보 빼낸 고3들 (+후속 기사) 5 12.05 2,439
398328 기사/뉴스 신월역 생긴다…대장홍대선 오는 15일 첫 삽 5 12.05 1,111
398327 기사/뉴스 속보] 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입장문 [전문] 962 12.05 75,383
398326 기사/뉴스 “경사로서 기어 ‘P’ 안해”…본인 차량에 깔려 사망 23 12.05 5,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