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89727117
김영우가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심의위원회 결정 하루 만에 신상이 공개된 것입니다.
김영우는 어제 검찰로 신병이 넘겨졌습니다.
김영우는 진천군의 한 오폐수처리업체 대표로 일하면서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선행을 베풀어온 인물이어서 그의 잔인한 범행이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냥 비슷하셨어요. 다른 분들처럼 똑같이, 특별한 인상이 느껴지는 분은 아니셨고요.
하지만 이면에는 치정 문제 끝에 전 연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잔인성이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김영우의 신상은 충북경찰청 홈페이지에 다음 달 5일까지 게시될 예정입니다.
CJB 이환 김근혁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2866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