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이 MBC 신규 예능 '나도 신나' 촬영 취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5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본지에 "출연진의 스케줄 조율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촬영을 딜레이하게 된 것"이라며 "지난 3일 결정된 사안으로, 현재 불거진 이슈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일 예정된 '나도 신나' 촬영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두고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주장하고 있는 갑질 의혹의 여파라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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