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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진웅 - 미성년자시절 범죄(소년원수감)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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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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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5일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렀으며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과 패거리는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에도 연루돼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조진웅은 본명인 조원준 대신 아버지의 이름인 조진웅으로 배우 활동을 해왔으나, 제보자들은 이를 고교 시절 중범죄를 지우기 위한 것이라고 추측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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