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5일 입장을 내고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를 공개한 후 대화의 상대방이 배우 김수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소수의 분들이 계셔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다시 추가자료를 최소한도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에 공개한 포렌식 자료에 따르면 김수현(휴대전화 번호 끝자리 ‘9859’)은 군복무 시절 자신이 아이팟을 산 취지를 고 김새론에게 설명하며 ‘김수현 아이팟 반입으로 징계’ ‘기사 난다’ ‘스릴 넘치는 군생활을 해볼까 하는 거지’ ‘걸리면 징계’라고 했다. 이에 김새론은 ‘네♡’ ‘잘했다♡’ 등으로 답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김새론 유족 측이 공개한 고인과 배우 김수현의 대화 내용. 법무법인 부유 제공
대화를 나눈 시기는 2018년 6월 18일로 고 김새론이 18세, 김수현이 30세였던 때였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에 입대해 2019년 7월 제대했다.
유족 측은 “고 김새론과 김수현은 2018년 6월 20일 김수현의 집에서 만나 닭도리탕을 먹으며 그 영상을 남겼다”며 “이 영상에 대해서도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 당일 찍은 사진과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공개한다”고 추가 자료를 일부 공개했다.
유족 측에 공개한 포렌식 자료에 따르면 김수현(휴대전화 번호 끝자리 ‘9859’)은 군복무 시절 자신이 아이팟을 산 취지를 고 김새론에게 설명하며 ‘김수현 아이팟 반입으로 징계’ ‘기사 난다’ ‘스릴 넘치는 군생활을 해볼까 하는 거지’ ‘걸리면 징계’라고 했다. 이에 김새론은 ‘네♡’ ‘잘했다♡’ 등으로 답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김새론 유족 측이 공개한 고인과 배우 김수현의 대화 내용. 법무법인 부유 제공대화를 나눈 시기는 2018년 6월 18일로 고 김새론이 18세, 김수현이 30세였던 때였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에 입대해 2019년 7월 제대했다.
유족 측은 “고 김새론과 김수현은 2018년 6월 20일 김수현의 집에서 만나 닭도리탕을 먹으며 그 영상을 남겼다”며 “이 영상에 대해서도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 당일 찍은 사진과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공개한다”고 추가 자료를 일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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