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주 8병’ 송지효, 주 5일 술 마신다 고백…“끊을 생각? 절대 없어”
1,327 8
2025.12.05 11:45
1,327 8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다시 한번 ‘연예계 대표 애주가’ 면모를 인정했다.

4일 송지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술 끊을 생각 없죠? 송지효: 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kKmbPf


영상에서 송지효는 “오늘은 맥주가 있으니 맥주 먹방을 해보겠다”며 자연스럽게 술 토크를 이어갔다. 주량을 묻는 질문에는 “맥주 4~5캔 정도 마신다. 요즘은 조금 늘어서 맥주 두 병에 소주 한 병 정도?”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제작진은 “송지효 하루 식단, 5시까지 공복 후 반찬에 술”, “둘이서 (소주) 8병 마신 적도”, “빈속에 술 마신다” 등의 기사 제목을 읽어 내려갔고, 송지효는 대부분을 인정하며 “8병은 젊었을 때 이야기지만 사실이긴 하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술 끊을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고민 없이 “없다. 절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다만 새해를 앞두고 “달력을 보니 현타가 오더라. 올해는 술을 조금만 줄여볼까…라는 생각은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주량 빈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살짝 머뭇거리다가 “2주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다섯 번 마셨다”고 고백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달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술을 좋아한다. 둘이서 소주 8병 마신 적도 있다. 또 위스키를 한 병을 마시고 집에 간 적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newspring@sportsseoul.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63 00:05 12,5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6,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8,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40 기사/뉴스 '악역의 아이콘' 명배우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뇌졸충 합병증으로 사망..향년 75세 15:14 106
398239 기사/뉴스 쿠팡, 털리고도 또 중국인 채용 15:13 86
398238 기사/뉴스 중국 출생 50대 여성, 한국서 폭행죄로 3번째 집유 9 15:10 418
398237 기사/뉴스 [단독]베리베리 강민·동헌, '보플2' 금의환향…'플래닛C: 홈레이스' 출격 1 15:09 475
398236 기사/뉴스 문상호 “계엄 때 실탄 인당 10발씩 준비한 것 맞다” 16 14:56 1,071
398235 기사/뉴스 넷플릭스, 왕겜→해리포터도 품나? 인수 협의 돌입 11 14:54 498
398234 기사/뉴스 지코에 이어 피프티피프티 아테나도 십센치에 “십센치미터” 말실수(더 시즌즈) 3 14:52 873
398233 기사/뉴스 천사 가수의 두 얼굴, 친딸 살인 사건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7 14:49 2,708
398232 기사/뉴스 고두심·권율·손나은, 제주서 호텔 운영…새 예능 의기투합 3 14:45 704
398231 기사/뉴스 [속보] 조희대 "사법부 향한 요구 무거워…공정·신속재판 해야" 35 14:45 783
398230 기사/뉴스 ‘돈 풀어서 환율 상승’ 오해에…한은, 내년부터 통화량 기준 손본다 5 14:43 299
398229 기사/뉴스 이 대통령 손목시계 공개···자필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47 14:32 2,383
398228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특수상해 등 혐의'로 경찰 입건…전 매니저 고발장 제출 19 14:27 5,587
398227 기사/뉴스 인천공항 ‘발렛파킹’ 접수·인도 장소 내년부터 바뀐다 28 14:27 1,046
398226 기사/뉴스 10년 기다렸는데…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시그널2’ 날벼락 33 14:24 2,270
398225 기사/뉴스 디 어워즈 백미 ‘유픽 인기상’ 26일 시작 ‘내가 주는 8개 트로피’ 14:23 117
398224 기사/뉴스 불붙은 워너 인수전 “넷플 최고가”…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  2 14:21 281
398223 기사/뉴스 [속보]대법원장 "그릇된 방향 제도 개편시 되돌리기 어려운 피해" 39 14:20 1,259
398222 기사/뉴스 "하루 13시간 일하고, 월 400만원...서울에만 1만개" 자영업자 무덤된 '카페' 13 14:12 2,493
398221 기사/뉴스 경찰, 방송인 박나래 상해 입건…'매니저 갑질 의혹' 수사 49 14:09 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