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국은 지난 2021년 배우 이유비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또 정국은 지난 2023년 계속되는 열애설에 대해 “여자친구 없다”라며 “일만 하고 싶다. (연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여자친구 없으니까 그만 얘기해달라. 여자친구는 아미다. 진짜 지금은 아미밖에 없다. 속 시원하다. 걱정하지 말라”고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윈터 역시 지난해 12월 그룹 엔하이픈의 정원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초고속 부인했다. 그러면서 “(열애 의혹) 사진 유포자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매체에 연락, 당사와 직접 소통을 시도하려했으나, 해당 매체가 금전 목적 제보는 연결해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악의적으로 유포 한 것으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정국, 윈터 측이 이번 열애설 대해선 ‘부인’이 아닌 입을 닫고 있어, 사실상 열애 인정이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쏠
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01440?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