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영주,‘빌런즈’ 합류…북 특수부대 출신 ‘깡순이’로 강렬한 변신
505 3
2025.12.05 11:35
505 3
FZHgeh


18일 공개되는 ‘빌런즈’는 하이스트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초정밀 위조지폐 5000억 원을 둘러싼 빌런들의 전면전을 그린다.유지탱와 이민정이 출연하고, 여기에 정영주가 ‘깡순이’ 역으로 합류하면서 작품의 무게감과 긴장감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정영주가 연기할 ‘깡순이’는 “철의 장막을 넘어온 북한 특수부대 출신의 강철 같은 여자”라는 설정을 가진 인물이다. 함경북도 함흥 출신으로 북한 특수부대 교관 시절 ‘지옥훈련’을 실전처럼 버텨낸 강인한 생존형 캐릭터. 남자보다 더 센 ‘깡’과 정의감, 의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터프한 매력을 지녔으며, 41세에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뒤 극의 핵심 빌런들과 얽히며 판을 흔드는 숨은 강자로 활약한다.

소속사 빅타이틀은 “깡순이가 가진 강인함과 생존 본능, 동시에 인간적인 허점까지 표현할 배우는 정영주뿐”이라며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빌런즈’의 치열한 돈과 욕망의 전쟁 속에서 깡순이가 보여줄 예측불가 행보가 극 전개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영주 역시 “대본을 읽는 순간 깡순이의 직진성과 생존력, 예상 밖의 유머가 가진 힘에 끌렸다”며 “장르적 재미와 인간적인 깊이를 함께 가진 캐릭터라 도전 의지가 강하게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4025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93 12.04 23,6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6,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8,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40 기사/뉴스 '악역의 아이콘' 명배우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뇌졸충 합병증으로 사망..향년 75세 15:14 86
398239 기사/뉴스 쿠팡, 털리고도 또 중국인 채용 15:13 80
398238 기사/뉴스 중국 출생 50대 여성, 한국서 폭행죄로 3번째 집유 9 15:10 415
398237 기사/뉴스 [단독]베리베리 강민·동헌, '보플2' 금의환향…'플래닛C: 홈레이스' 출격 1 15:09 471
398236 기사/뉴스 문상호 “계엄 때 실탄 인당 10발씩 준비한 것 맞다” 16 14:56 1,071
398235 기사/뉴스 넷플릭스, 왕겜→해리포터도 품나? 인수 협의 돌입 11 14:54 497
398234 기사/뉴스 지코에 이어 피프티피프티 아테나도 십센치에 “십센치미터” 말실수(더 시즌즈) 3 14:52 870
398233 기사/뉴스 천사 가수의 두 얼굴, 친딸 살인 사건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7 14:49 2,700
398232 기사/뉴스 고두심·권율·손나은, 제주서 호텔 운영…새 예능 의기투합 3 14:45 704
398231 기사/뉴스 [속보] 조희대 "사법부 향한 요구 무거워…공정·신속재판 해야" 35 14:45 783
398230 기사/뉴스 ‘돈 풀어서 환율 상승’ 오해에…한은, 내년부터 통화량 기준 손본다 5 14:43 299
398229 기사/뉴스 이 대통령 손목시계 공개···자필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47 14:32 2,383
398228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특수상해 등 혐의'로 경찰 입건…전 매니저 고발장 제출 19 14:27 5,587
398227 기사/뉴스 인천공항 ‘발렛파킹’ 접수·인도 장소 내년부터 바뀐다 28 14:27 1,046
398226 기사/뉴스 10년 기다렸는데…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시그널2’ 날벼락 33 14:24 2,270
398225 기사/뉴스 디 어워즈 백미 ‘유픽 인기상’ 26일 시작 ‘내가 주는 8개 트로피’ 14:23 117
398224 기사/뉴스 불붙은 워너 인수전 “넷플 최고가”…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  2 14:21 281
398223 기사/뉴스 [속보]대법원장 "그릇된 방향 제도 개편시 되돌리기 어려운 피해" 39 14:20 1,259
398222 기사/뉴스 "하루 13시간 일하고, 월 400만원...서울에만 1만개" 자영업자 무덤된 '카페' 13 14:12 2,493
398221 기사/뉴스 경찰, 방송인 박나래 상해 입건…'매니저 갑질 의혹' 수사 49 14:09 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