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62%…장래 대통령감 조국 1위
8,814 195
2025.12.05 10:35
8,814 19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5277?sid=001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명에게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2%가 긍정 평가했고 29%는 부정 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율이 지난주 60%에서 2%포인트(p) 올랐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2%), '경제/민생'(14%), '전반적으로 잘한다',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7%), '전 정부 극복'(5%), '서민 정책/복지', '소통'(이상 4%), '국가 안정/정상화'(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요인은 '경제/민생'(18%),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7%), '정치 보복'(6%), '독재/독단', '외교',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상 5%) 등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기본소득당 각각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4%로 나타났다.

장래에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8%, 김민석 국무총리 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각각 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각각 3%를 기록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2%, 김동연 경기도지사, 홍준표 전 대구시장,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민주당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5 12.11 18,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7948 정치 [속보] 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제재 강화…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33 12:55 1,139
7947 정치 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 결국 무산? 혁신당 "깊은 유감" 5 12:42 318
7946 정치 [단독] ‘세운 재개발 총괄’ 서울시 1급 출신, 한호에서 3억6천만원 자문료 받아 8 12:21 505
7945 정치 통일교 파장에 이 대통령 지지율 뚝... 전주보다 6%p 하락 13 12:09 1,525
7944 정치 정면돌파 나선 전재수 "통일교 행사 축사? 그 시간 성당에 있었다" 21 11:51 1,360
7943 정치 내년 지방선거 ‘여당 승리’ 42%, ‘야당 승리’ 36% [갤럽] 13 11:49 592
7942 정치 [속보]이재명 "개인정보 유출 기업 과징금 직전 3개년 중 가장 높은 매출의 3%로 상향 검토" 36 11:43 1,367
7941 정치 수건으로 얼굴을 덮고 물 계속 부어서 숨 쉬지 못하고 물을 계속 마시게 해서 폐로 물이 들어가서 죽게 만드는 그게 물고문이고 28 11:38 3,750
7940 정치 갤럽 정당별 호감도 조사 1 11:37 588
7939 정치 "자기들이 발의해놓고‥" 국힘 '셀프' 의사 방해 11 11:27 991
7938 정치 與 "통일교 관련 민주당 명단 우후죽순...명확한 근거 없는 물타기" 11 11:15 546
7937 정치 박정훈 대령, 軍 내란가담 조사한다…金총리 "군 명예회복 중요" 9 11:12 421
7936 정치 무려 총리실에서 김민석 총리 이름을 빼달라고 했는데도 서울시장 여조에 계속 넣겠다는 김어준 240 10:56 15,920
7935 정치 [속보] 총리실 "국방부 헌법존중 TF, 박정훈 대령 중심 조사분석실 신설" 12 10:54 457
7934 정치 '서울' 속속 출사표‥전재수 변수 '부산' 요동 8 10:49 488
7933 정치 [단독] 전재수, “천정궁 다녀갔다” 메모 넉달 전에도 ‘한학자 특별보고’에 등장 31 08:20 2,620
7932 정치 트럼프, ‘안방’ 마이애미 선거 참패에 침묵...‘레임덕’ 시계 빨라진다 4 08:11 863
7931 정치 한동훈 "대표 때 통일교 만남 거부…李는 왜 만나려 했나" 16 07:01 2,062
7930 정치 본인 계파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열폭하자 해체시켜버렸던 김대중 대통령 31 12.11 4,796
7929 정치 진짜 근현대사의 큰 한 장면맞네 한자리에 모여서 각 부처별 업무보고하는 모습을 국민들께 생중계로 송출하다니 앞으로도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19 12.11 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