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유리, '결혼→임신' 동시 발표…상대는 '2년 열애' 비연예인 [룩@글로벌]
10,756 34
2025.12.05 10:28
10,756 34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이자 방송인 마츠무라 사유리(33)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의 깜짝 발표에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기쁜 마음으로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마츠무라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분홍빛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반려견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이번에 결혼하였으며 더불어 소중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고 글을 게시했다. 그의 결혼 상대는 도쿄 내 기업에 근무하는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이후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열애설 보도 당시 마츠무라는 결혼에 대해 "전혀 그런 단계가 아니다. 지금은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싶은 상태"라고 했으나 결국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보았다. 그의 지인들은 신랑에 대해 "럭비 선수 체형의 단단하고 밝고 상냥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린 마츠무라는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마츠무라의 결혼은 전 노기자카46 멤버 중에서 9번째로 지난해 3월 배우 야마다 유키와 결혼한 니시노 나나세와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하시노스케와 약혼한 노죠 아미 등의 뒤를 이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41 12.11 17,7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5,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5,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0,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5,8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6 기사/뉴스 [단독]츄·이채연·다영, '놀토' 하차 박나래 자리 채워 14 02:20 3,644
397275 기사/뉴스 "월급 200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도저히 못 버티는 청년들 선택은 바로 11 02:08 3,057
397274 기사/뉴스 “주말 약속나갔다 집 못돌아올 판”…최대 10㎝ 눈폭탄 예고 39 01:48 4,363
397273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김하성 나이에 깜짝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지 않아” 10 01:03 2,101
397272 기사/뉴스 '복귀 선언' 다니엘의 숨겨진 일상..."션과 함께한 새벽 5시 러닝" 3 00:45 2,536
397271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침묵’ 키 에피소드 정상 방송‥카니 시모 만났다(나혼산) 3 00:41 2,482
397270 기사/뉴스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27 00:35 4,304
397269 기사/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母 잃은 '은둔형' 금쪽이, 3년 만 근황…父 "알을 깨고 나왔다" 눈물 ('금쪽이') [종합] 24 00:26 4,158
397268 기사/뉴스 [속보] "이미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22 00:21 3,867
397267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 목적 아냐…사과 한다면 녹취 공개 안할 것" 18 00:19 2,764
397266 기사/뉴스 초등학교 무단침입해 교실 촬영한 20대 중국인…"호기심에" 5 00:17 694
397265 기사/뉴스 아파트 입구 연석에 넘어진 행인…못보고 우회전한 차에 치여 숨져 8 12.12 2,837
397264 기사/뉴스 “전 국민 한 번은 맛 봤다”…bhc, 치즈볼 매출 1년 새 54% ‘껑충’ 21 12.12 1,141
397263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400시간 노동' 근로법 위반 아냐" 노무사 반전 분석 299 12.12 43,096
397262 기사/뉴스 퇴직하고 보니 월급보다 이게 먼저 사라지더라 18 12.12 6,122
397261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사체 걸린 채 지하주차장까지 운전…처음도 아니다 11 12.12 3,460
397260 기사/뉴스 0점 처리 너무해, 소송 건 학부모 22 12.12 4,182
397259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약 줬으니 너희도 못 벗어나' 강요” 주장 28 12.12 4,611
397258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중 유튜브 영상 소리가?...얼마나 심했는지 감도 안 오는 최악의 '관크'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2.12 592
397257 기사/뉴스 “계엄은 액션, 전파해라”…윤석열, 12·3 다음날 외신대변인에게 지시 1 12.12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