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유리, '결혼→임신' 동시 발표…상대는 '2년 열애' 비연예인 [룩@글로벌]
10,482 34
2025.12.05 10:28
10,482 34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이자 방송인 마츠무라 사유리(33)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의 깜짝 발표에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기쁜 마음으로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마츠무라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분홍빛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반려견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이번에 결혼하였으며 더불어 소중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고 글을 게시했다. 그의 결혼 상대는 도쿄 내 기업에 근무하는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이후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열애설 보도 당시 마츠무라는 결혼에 대해 "전혀 그런 단계가 아니다. 지금은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싶은 상태"라고 했으나 결국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보았다. 그의 지인들은 신랑에 대해 "럭비 선수 체형의 단단하고 밝고 상냥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린 마츠무라는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마츠무라의 결혼은 전 노기자카46 멤버 중에서 9번째로 지난해 3월 배우 야마다 유키와 결혼한 니시노 나나세와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하시노스케와 약혼한 노죠 아미 등의 뒤를 이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18 12.04 27,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37,6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9,0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7,1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7,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0,2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44 기사/뉴스 "쇼핑·숙박 정보도 마이데이터로?"⋯소비자·산업계는 '절대 반대' 4 01:09 877
398343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들에게 고소·고발 당해..법적 갈등 본격화 [종합] 9 00:58 1,725
398342 기사/뉴스 서방보다 중·러와 밀착… 트럼프 ‘즉흥 외교’ 불안한 지구촌 2 00:44 216
398341 기사/뉴스 '갑질 의혹' 박나래, '나혼산'은 끝까지 품었다..."눈물날 것 같아" 무편집 출연 [종합] 17 00:41 4,458
398340 기사/뉴스 "넷플릭스, '할리우드 명가' 워너브러더스 106조 원에 인수 합의" 10 00:38 677
398339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횡령 혐의로 고발까지…”전 남친에게 회사 자금으로 월급 줘” 584 00:17 53,633
398338 기사/뉴스 [단독] K-심판들의 ‘눈엣가시’ 거스 포옛 사단, 끝내 전북 떠난다!…코리아컵 파이널이 고별전→“헌신한 포옛과 ‘인종차별자’ 오명 쓴 타노스에 두번째 트로피까지” 녹색군단, ‘더블’ 의지 활활 21 00:15 1,049
398337 기사/뉴스 (번역)우크라이나 납치아동 북한 이송 증언 전문 25 12.05 5,562
398336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희 고소…“가족같았던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 ‘갑질 의혹’ 강력 부인 36 12.05 4,416
398335 기사/뉴스 노무사가 chatGPT가 만들어준 가짜 판례 인용했다가 걸림 35 12.05 5,353
398334 기사/뉴스 '소년범 인정' 조진웅,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폐기되나…SBS "조치 예정" [공식] 43 12.05 4,980
398333 기사/뉴스 이이경‧조세호 논란에 유재석에게 쏟아진 악플…안테나 “법적조치” 12 12.05 1,555
398332 기사/뉴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 현실로…일간 이용자 하루 만에 18만 명 감소 9 12.05 1,529
398331 기사/뉴스 [전문] 조진웅 측 "소년범 인정, 성폭행은 무관하다" 493 12.05 67,520
398330 기사/뉴스 “걸어서라도 배송하라”…쿠팡 기사들 폭설 속 위험 내몰려 5 12.05 792
398329 기사/뉴스 "넷플릭스, '할리우드명가' 워너브러더스 106조원에 인수 합의" 18 12.05 1,090
398328 기사/뉴스 교무실 또 뚫렸다…교사 민감정보 빼낸 고3들 (+후속 기사) 5 12.05 2,465
398327 기사/뉴스 신월역 생긴다…대장홍대선 오는 15일 첫 삽 5 12.05 1,111
398326 기사/뉴스 속보] 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입장문 [전문] 964 12.05 76,900
398325 기사/뉴스 “경사로서 기어 ‘P’ 안해”…본인 차량에 깔려 사망 23 12.05 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