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재직기간 중 갑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방송가로 불똥이 튀고 있다.

디스패치가 지난 4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같은날 박나래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달에 매니저 2명이 별일 없이 그만두더니 갑자기 1억원 가압류 신청을 했다"며 "마음이 아프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박나래 측이 해당 사안에 대해 법무법인과 함께 논의를 진행, 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5일 MBC ‘나 혼자 산다’ 정상방송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스튜디오 녹화의 경우 전현무와 박나래가 주축이 돼 진행을 하는 만큼 상당 분량을 차지한다.
전 매니저들의 주장과 관련해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데다, 박나래 측에서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제작진 입장에서도 난처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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