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04년생 성우 사카쿠라 사쿠라
대표작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오니츠카 토마리


러브라이브 4번째 시리즈인 슈퍼스타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 오디션에서 수만 대 일의 경쟁을 제치고 추가멤버로 들어온 성우로,
성우 데뷔 전까지는 그냥 무경력 일반인, 평범한 럽라 덕후1이였다



학생시절 선샤인을 보고 아쿠아 입덕, 하나마루부터 시작해 다음작도 파면서 니지동의 리나를 최애로 삼고
20년부턴 막 활동을 시작한 그룹 리엘라의 덕질을 시작하면서
서드 이후 모든 콘서트를 참가하는 충실한 럽라덕질을 해왔음
그러다 럽라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경쟁끝에 리엘라에 들어와서 최애인 쿠쿠의 성우 리유와도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데뷔 후 나간 합동무대에서 대대대선배인 아쿠아 하나마루의 성우인 카나코와 투샷을 찍는데 성공

이후 다른 합동무대에서 리나의 성우 타나카 치에미를 보곤
먼저 찾아가 같이 사진 찍어주실수 있냐고 말을 걸었고
치에미가 "근데 왜 나야?"하니까 "최애라서..." 라고 답변

그리고 이게 체미 맘에 직격타
나 좋다좋다 해주는, 나이도 경력도 10살이나 어린 동생이 생겼습니다

이후 사쿠의 연락처도 받아서 같이 밥먹으러 나가기도 하고

또 다른날 둘이 갠적으로 만나서 밥먹으러 가고

다른날 또 또


아니 몇번을 만나시는 거에요


아예 디즈니 씨까지 끌고 데려가서 하루종일 돌아다님
팬을 불러내서 사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연예인 이대로 괜찮은가

그러거나 말거나 개인 방송에 나가서 생일축하도 해줬고 사쿠에게 향수도 선물해줬다
최애가 팬에게 선물을 주는 요지경 세상

참고로 사쿠시점에선 치에미가 이렇게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최애이신 치에미께서 본 사쿠의 이미지


















누가 누구에게 입덕한건지 모를 상황이라고 한다
아무튼 성덕이니 잘됐단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