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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번역)

(털의 양이 증가했던 흔적)

모몽가' 게엣'

(남은 털을 털어내는 우사기)

모몽가 '또 저 영문모를 녀석인가'

모몽가 '오잇'

모몽가 '그 유난히 푹신해보여서 앉기에 기분좋은 구역에서 비켜봐'

(우사기가 갑자기 누워서 파닥거린다)

모몽가 '옷 [울 때]인가?'

(우는척하는 모몽가)

모몽가 ' 웨에...엥~~'

(보면서 파닥거리는 우사기)

머리카락 몇가닥 뭐임ㅋㅋㅋㅋ 우사기한테 시비 안먹힌다고ㅋㅋ

https://x.com/ngnchiikawa/status/1996547718450438232?t=IUvXIqzFx32VgQqrrOcWNg&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