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가 끝나고 정문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김 총리는 새삼 인기를 실감했다.
김 총리는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시그널앤펄스에 의뢰해 지난달 7~8일 조사한 범여권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김민석 총리 21.1%, 정청래 대표 19.1%,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11.9%, 우원식 국회의장 10.4%, 김동연 경기지사 7.8%, 추미애 국회의원 6.5%, 박지원 국회의원 6.4%,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3.8% 순이었다. 기타 4.6%, 없음 6.1%, 모름 2.4%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광주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41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