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분쟁' 민희진, 첫 눈 속 응원 메시지 공유…"대퓨님 화이팅"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국 각지에 첫 눈이 내린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일상을 공유했다.

민 전 대표는 4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눈 위에 'HJ♥'라는 글씨를 적어놓은 사진을 공유했고, 뒤이어 "대퓨님 화이팅"이라는 메시지 위에 놓인 눈사람 사진도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해당 눈사람을 만든 이와 나눈 DM 내용도 공개했다. 눈사람을 만든 A씨는 "오늘 가디건입은 대표님이요....ㅎㅎ"라고 전했고, 민 전 대표는 "와 아티스틱하시다"라고 반응했다.

앞서 이날 민희진은 정치·시사·경제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 생방송에 출연해 '장르만 인터뷰' 코너를 통해 하이브와의 풋옵션 청구 소송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어도어와 전속계약 소송을 두고 다퉜던 뉴진스가 소속사로 복귀하는 방식을 두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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