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폭언하고 술잔던져” 박나래, 매니저 갑질·상해로 피소…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75,926 297
2025.12.04 17:04
75,926 29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4919?sid=001

 

개그우먼 박나래. 뉴시스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갑질 의혹’에 휘말려 매니저들이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나래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씨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청구 금액은 1억 원이다. 직장 내 괴롭힘과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원 규모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준비 중이다.

해당 매니저들은 박 씨의 1인 기획사인 주식회사 앤파크의 사내이사로 등재됐던 전 직원 2명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직장 내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매니저들이 박 씨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을 하며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더해 박나래의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는 주장이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병원 예약과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도 감당해야 했다고 밝혔다.

진행비 정산도 문제 삼았다. 식자재비, 주류 구입비 등을 미지급했다며 “박나래 횡포로 인해 퇴사했다”고 주장했다. 회사에 밀린 비용 등의 정산을 요구하자, “명예훼손과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896 12.01 108,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5,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0,2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5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3,8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3,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87 기사/뉴스 소주연 변호사 첫등장, 정경호 첫만남에 “나르시시스트” 악연 (프로보노) 22:23 225
398386 기사/뉴스 이이경, 사생활 루머 공개 언급... 유재석은 '패싱' ('AAA 2025') 127 22:05 7,325
398385 기사/뉴스 돌싱이 꼽은 재혼상대 비호감1위…男 “계산 안할때”, 女 “전처 험담할때” 49 22:02 1,320
398384 기사/뉴스 로또 1등 19명 '14억씩'…자동 명당 13곳 어디? 18 21:28 3,656
398383 기사/뉴스 "탕후루 다음은 밀크티"⋯중국 차(茶) 브랜드 '러시' 242 21:24 18,506
398382 기사/뉴스 '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오늘(6일) 1주기 7 21:18 4,359
398381 기사/뉴스 “편집도, 재촬영도 불가” 조진웅 사태에 ‘두 번째 시그널’ 제작진 멘붕 671 21:00 40,304
398380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과 '단순 지인' 아니었나..A씨 "아내도 술자리 동석"[스타이슈] 35 20:57 5,800
398379 기사/뉴스 박나래 측 "'주사이모' 불법의료? 의사가 왕진…'나혼산' 해외촬영 동행은 맞아"[공식입장] 160 20:29 28,228
398378 기사/뉴스 “연봉만 3천만원 차이, 어떻게 합쳐요?”...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뇌관’ 4 20:26 2,337
398377 기사/뉴스 이이경, '놀뭐' 하차 후 'SNL' 가나 "루머 유포자 사과해..목요일 쉽니다"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10주년 AAA 2025] 22 20:25 4,182
398376 기사/뉴스 "컵밥장사 23년중 최악"…고물가에 가성비 식당 직격탄 7 20:23 1,996
398375 기사/뉴스 [단독] 3370만 명 정보 유출한 쿠팡, '개인정보보호 기업상' 후보 올라 15 20:23 1,341
398374 기사/뉴스 "기특한 우리 손주"…홍라희의 하늘빛 학부모룩[누구템] 20:21 3,176
398373 기사/뉴스 최근 4년여간 서울 지역 학교폭력 가해 학생 쪽에서 낸 행정소송이 3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가해 학생이 낸 소송이 피해 학생 소송보다 2배 많아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학폭 기록을 지우기 위해 ‘법의 힘’을 빌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19 20:19 1,462
398372 기사/뉴스 요즘 SNS서 난리 난 '인생 짬뽕' 뭐길래…"가격 실화냐" 2 20:17 3,466
398371 기사/뉴스 '시청률 견인기' 정경호, '프로보노'로 tvN도 끌어 올릴까 [TV공감] 1 20:16 473
398370 기사/뉴스 부동산 규제로 인해 아이러니하게 전셋집 구하기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뉴스 37 20:10 3,245
398369 기사/뉴스 박서준, 18년 전 첫사랑 만났다…갑작스런 부탁 들어줄까? [경도] 1 20:10 640
398368 기사/뉴스 박나래, 갑질·횡령·불법 의료 의혹에도 '놀토' 無편집 등장 [종합] 12 20:10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