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차기 경기지사? 김동연 20%, 추미애 13%, 한동훈 10%-조원씨앤아이
508 5
2025.12.04 16:08
508 5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54882?cds=news_media_pc&type=editn

 

국힘에서는 유승민 26.8% 한동훈 15.5%, 김은혜 14.3% 순

뉴시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여야 인사 중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지방선거 구도에 대해서는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자가 55.4%였다.

4일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가 경기일보 의뢰로 지난달 29~30일 경기도에 사는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20.2%가 김 지사를 선택했다.

이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13.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0.7%),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9.2%)이 오차범위(±3.1%p) 내 접전을 벌였다.

이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6.2%), 한준호 민주당 의원(6.1%), 김용민 민주당 의원(5.4%), 유승민 전 의원(5.4%), 김병주 민주당 의원(4.7%) 등 순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6.5%였다.

연령별로 보면 김 지사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40대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22.1%, 한준호 의원이 11.3%, 김동연 지사가 11.1%였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김 지사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각각 31.1·21.8% 지지를 받았다. 보수층에서는 김은혜 의원이 26.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경기지사 적합도를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에서는 김 지사 35%, 추미애 의원 15%, 한준호 의원 9.2%, 김용민 의원 6.3%, 김병주 의원 6.3%, 강득구 의원 1.5% 등 순이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26.8%로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섰다. 한동훈 전 대표 15.5%, 김은혜 의원 14.3%, 원희룡 전 장관 8.3%, 원유철 전 의원 1.5% 등이었다.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자가 55.4%였고,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자가 35.2%였다. 모르겠다는 응답자가 9.3%였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32 12.04 30,9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4,3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44,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5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0,5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1,3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3,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3,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7697 정치 한두자니의 태극기 부대 염장지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12:20 2,177
7696 정치 계엄 발표 후 겸손방송국에 모이는 스탭들 그 후 바로 건물 앞에 닥친 군인들 24 11:49 2,889
7695 정치 국민의 힘 ㅅㅍㅎ 때문에 돌아가신 분 이야기 해볼까요? 나경원 담당 일진 박은정 17 10:24 3,591
7694 정치 민주당이 찐 보수인 이유 (feat. 간첩법 개정) 35 03:38 4,584
7693 정치 李대통령, 내주부터 전국 돌며 부처 업무보고…"최초 TV·유튜브 생중계" 33 03:02 2,142
7692 정치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유권자 57% “장래 대통령감 없다” 33 02:23 2,197
7691 정치 충남 타운홀미팅을 간 이재명 대통령 (feat.충청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01:32 4,722
7690 정치 "장경태 고소한 女비서관 처단" 위협 글에…경찰, 신변보호 조치 5 00:42 658
7689 정치 계엄령 놀이한 공무원은 구속되지만 실제 계엄에 관여한 한덕수, 박성재 등 윤석열 측근들 구속영장은 기각시키는 법원 16 00:09 1,397
7688 정치 대통령실 "내란재판부 신중 검토"…與 법사위는 '직진' 고집 20 12.05 978
7687 정치 '대통령 시계 1호' 뽐낸 정청래 "제가 먼저 찼다…李정부 성공 위해 힘쓸 것" 47 12.05 1,704
7686 정치 '온라인을 통한 시민 재교육' 사례 5 12.05 1,491
7685 정치 폭설에 뭇매 맞는 오세훈 서울시장 응원받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19 12.05 3,080
7684 정치 이재명이 민주당 당대표이던 시절 국민의힘 당대표는 몇 명이었을까? 22 12.05 2,112
7683 정치 李대통령 "서울 집값 탓 욕 먹는데 대책 안보여…충남·대전 통합 어떨까" 24 12.05 1,698
7682 정치 [단독] 윤정부 나토 순방 1호기 탄 '민간인'…좌석은 'V0 측근' 옆 2 12.05 838
7681 정치 이 대통령, 농식품부 차관 직권 면직‥"부당 권한 행사·부적절 처신" 12.05 471
7680 정치 [단독] '명품 가방 선물' 김기현 부인, 김건희와 여러 차례 통화 1 12.05 297
7679 정치 오늘 애착 GPT(하정우 수석)없어서 당황타고 찾는 이재명 대통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12.05 2,607
7678 정치 어촌살리기 시범사업을 특정지역 편중이라고 삭감한 경남도의회 8 12.05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