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유미는 슈가 해체 이후의 행보에 대해 말했다.
장영란이 "어느 순간 안 나오더라. 일본에서 삭발도 했다"고 하자, 아유미는 "제가 일본에서 하고 싶어서 간 건 아니라. 슈가가 해체가 됐다. SM으로 옮겨 연기 공부를 했다. 그러다가 일본에 연이 있던 대표님이 일본에서의 연기를 제안해서 가봤다"고 했다.
그는 "일이 없었다. 오디션 계속 떨어졌다. CF에서 엑스트라 역할만 좀 할 뿐이었다. 그때 활동이 너무 안 풀리니까 이미지 변신으로 머리를 밀어보는 건 어떠냐 그래서 밀었다. 일은 없는데 삭발부터 한 거다. 그러다 재밌다는 반응을 받아서 대기업 화장품 모델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https://v.daum.net/v/2025120415483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