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민희진이 투자 상황이 좋다고 밝혔다.
12월 4일 라이브로 진행된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한 민희진이 오케이 레코즈 설립에 대해 이야기 했다.
민희진은 "법인만 설립된 상황이고 같이 하려고 하는 친구들은 있다. 직원은 있는데 아직 출근은 안 하고 있다. 아직 건물이 없다. 건물 계약만 하고 완공은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은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거고 우리 레이블도 끼워준거다. 아직은 그런 상황이다. 레이블 론칭 계획도 있고 향후 계획들이 있다. 그걸 내 플랜대로 멋있게 선보이고 싶다. 내가 원래 그런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있냐"는 질문에 민희진은 "전화위복처럼 법인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들리고 나서 국내외로 엄청 연락이 많았다. 감사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는 "근데도 기사로는 재 뿌리듯이 '안 될거야 너네' 그런 식의 기사가 많아서 너무 웃었다. '투자 시장이 어두울텐데' 그러더라. 내가 누구랑 무슨 얘기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런 기사들 특징이 왜 나한테 사실확인을 안 받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감사하다. 많이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괜찮은 상황이긴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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