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 글이 온라인에 게시됐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신고된 글에는 "학교에 갈 준비가 됐다"는 영어 문구와 함께, 가방에 칼을 넣은 사진이 첨부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앞서 동덕여대는 어제 총장 명의 입장문을 통해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강은 기자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5875?sid=102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 글이 온라인에 게시됐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신고된 글에는 "학교에 갈 준비가 됐다"는 영어 문구와 함께, 가방에 칼을 넣은 사진이 첨부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앞서 동덕여대는 어제 총장 명의 입장문을 통해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