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는 ‘좋은 일을 자랑하면서도 마치 안 좋은 일인 듯 한숨을 섞어 말하는 사람’과 관련된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이현이는 "다 가지치기를 했나 보다 이런 사람 안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요즘은 시대에 맞춰서 생활한다. 자기자랑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부자들도 가난하고 어렵다고 한다. 가수들도 그렇다. 공개방송 모임 가면 다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한다. 오늘 노래 진짜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이러는 사람이 없다"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미혼이고 비혼주의인데 그 앞에서 자식자랑하면 기분이 좋겠냐. 그런 건 하지 말아야 한다. 예의가 필요하다"라고 일침 했다.
박명수는 "자식 자랑, 남편 자랑, 집 부자 이런 거 얘기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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