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포트1의 국가들은 ‘제발 한국을 만나게 해 달라’라고 빌고 있다. 그만큼 한국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다른 포트2 팀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냉정한 판단이다.
영국 방송 DAZN은 조추첨식을 예상하며 “포트2에서 까다로운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우루과이를 피하는 것이 관건이다. 포트3에서는 스코틀랜드와 노르웨이를 피해야 한다”면서 최악의 수를 우려했다.
반대로 포트2에서 한국을 만나는 것이 잉글랜드 입장에서 ‘꿀대진’이라는 굴욕적인 주장도 했다. 이 매체는 “포트2에서 아시아 팀을 만난다면 행운이다. 일본, 이란, 한국, 호주가 있다. 잉글랜드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조추첨일 것”이라 기대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439774
기사/뉴스 포트2에서 한국 만나면 완전 행운…한국 분석할 필요도 없어” 홍명보호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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