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3915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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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쯤 충북 진천군의 한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A 씨의 차량 안에서 남자 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A 씨 시신을 자신의 차량으로 거래처 오폐수 처리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차량을 지난 24일 충주호에 유기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 씨의 시신을 수습했고, 경찰은 오늘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동현 donghyeon@j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