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대전 유성구,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2030년 개관 목표로 추진

무명의 더쿠 | 12-04 | 조회 수 76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0022?sid=102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추진 탄력…옛 유성유스호스텔 부지 건립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예상 조감도 /대전 유성구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예상 조감도 /대전 유성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지역민과 문화예술인의 숙원이었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대전 유성구는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유성 지역에는 관내 중형 공공 공연장 부재, 전시실 부족 등으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지난 2월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해 구체적인 건립 계획을 마련했다.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는 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구 유성유스호스텔 부지(학하중앙로 68)에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39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35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 4곳, 각종 편의·지원 시설 등이 들어서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문화예술인에게는 전시·공연·창작 활동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중략)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지역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유성을 과학도시이자 문화예술의 도시로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2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 도쿄…30·40대 40%, 반려동물 3만마리 탑승
    • 11:44
    • 조회 52
    • 기사/뉴스
    • '15년 키워준 양어머니 살해' 중학생에 징역 20년 재구형
    • 11:39
    • 조회 574
    • 기사/뉴스
    8
    • [속보]20년 미제 '영월농민회 간사 살인', 무죄 확정
    • 11:35
    • 조회 490
    • 기사/뉴스
    3
    • [속보]살해한 여자친구 시신 김치냉장고에 1년 간 보관하며 다른 여성과 동거한 40대, 무기징역 구형
    • 11:34
    • 조회 854
    • 기사/뉴스
    11
    • “테니스 치는 꼴 보기 싫어”…국회 담장에 불지른 30대 군무원
    • 11:33
    • 조회 494
    • 기사/뉴스
    4
    • [속보]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한국인 남성 검거
    • 11:26
    • 조회 8543
    • 기사/뉴스
    125
    • 와! 일본이 이정도였어? 세계 4위 잉글랜드가 먼저 일본 선택… 한국 팬들은 씁쓸
    • 11:26
    • 조회 1850
    • 기사/뉴스
    21
    • [단독] 고양이 실험 추진하던 익산시, 사업 취소… "환묘 활용 등 대안 필요"
    • 11:23
    • 조회 1085
    • 기사/뉴스
    16
    •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 '검사 거부'
    • 11:20
    • 조회 1705
    • 기사/뉴스
    27
    • 박나래, 폭언 후 PD·작가에 책임 전가? MBC "확인 불가"
    • 11:19
    • 조회 1077
    • 기사/뉴스
    2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부산뇌성마비축구팀에 1000만원 기부
    • 11:06
    • 조회 375
    • 기사/뉴스
    7
    • 물오른 박서준, 미묘한 감정 → 생동감 불어넣는 생활 연기까지(경도를 기다리며)
    • 11:05
    • 조회 319
    • 기사/뉴스
    4
    •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추가 확정…총 47년
    • 11:04
    • 조회 1066
    • 기사/뉴스
    7
    • "정재형은 병원서 맞아"…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온유는 '침묵'
    • 10:46
    • 조회 3477
    • 기사/뉴스
    17
    • '조폭 연루설' 폭로자 "조세호 아내 술자리 동석"… 사진 공개 '초강수'
    • 10:44
    • 조회 11250
    • 기사/뉴스
    76
    • [단독] '은퇴' 조진웅, '두번째 시그널' 포스터 촬영도 마쳤다…역대급 민폐
    • 10:43
    • 조회 3411
    • 기사/뉴스
    20
    • “年 270만명 찾는 ‘K-팝 도봉시대’ 열겠다”
    • 10:41
    • 조회 769
    • 기사/뉴스
    3
    • 尹정부 마지막해 공공부문 부채 1700조 돌파 ‘사상 최대’
    • 10:39
    • 조회 968
    • 기사/뉴스
    21
    • “분양가 3억 내려도 안팔려요” 더 커진 수도권 분양시장 양극화[부동산360]
    • 10:38
    • 조회 1067
    • 기사/뉴스
    2
    • 동료 얼굴 가면 쓰고 '대리출근'… 中 공무원, 안면인식 악용 '덜미'
    • 10:37
    • 조회 701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