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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대전 유성구,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2030년 개관 목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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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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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0022?sid=102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추진 탄력…옛 유성유스호스텔 부지 건립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예상 조감도 /대전 유성구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예상 조감도 /대전 유성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지역민과 문화예술인의 숙원이었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대전 유성구는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유성 지역에는 관내 중형 공공 공연장 부재, 전시실 부족 등으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지난 2월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해 구체적인 건립 계획을 마련했다.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는 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구 유성유스호스텔 부지(학하중앙로 68)에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39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35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 4곳, 각종 편의·지원 시설 등이 들어서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문화예술인에게는 전시·공연·창작 활동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중략)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지역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유성을 과학도시이자 문화예술의 도시로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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