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스텍, 국내 최대 규모 대형 서점·컨벤션홀·레스토랑 등 갖춘 교육동 건립 추진
545 0
2025.12.04 10:31
545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7387?sid=102

 

김성근 총장 “경북도민 여가 및 힐링공간으로 기대”
총 1700억원 투입, 1만4000평 규모
개교 40주년 맞아 경북의 랜드마크 될 것


내년 개교 40주년(12월3일)을 앞둔 포스텍 (포항공대)이 한곳에서 수업받을 수 있는 교육동·대형 서점·컨벤션홀·레스토랑 등 경북도민들이 여가와 힐링을 할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진 컨벤션홀 건립에 적극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포스텍 교육동 조감도. 포스텍 제공

포스텍은 내년부터 2년간 총 1700억원을 들여 교내 박태준학술정보관 옆 4만5000㎡(1만4000평) 부지에 교육동 등 각종 편의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교육동은 대학생들이 수업받을 수 있는 교육시설이다.
 
이곳에는 대형 강의실, 가변 확장형 강의실, 특화미디어 강의실, 오픈실험실, 학생 휴게 공간, 컨벤션홀, 임시매장,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카페테리아, 근린생활시설, 서점, 노천극장,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그동안 포스텍 학생들은 교내에 흩어진 강의실을 찾아가 수업을 받아야하는 만큼 불편함이 있었다.
 
포스텍측은 서점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경북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김성근(사진) 포스텍 총장은 "과목별로 강의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대학생의 불편이 컸는데 교육동이 신설되면 그러한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20 12.05 20,2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3,1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6,2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9,2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21 기사/뉴스 취준생 63% 지방 갈 바엔 취업 안 한다 “판교·수원이 한계” 36 10:16 2,291
398420 기사/뉴스 조진웅 은퇴 속 “소년범 전력 보도 지나쳐”…법조계 일각 옹호론 430 10:00 23,315
398419 기사/뉴스 "하루 13시간 일하고 한달 300만원 벌어"...한국 카페 문제 다룬 NYT 6 09:57 2,234
398418 기사/뉴스 여자친구 정상에 두고 홀로 하산…6시간 방치 끝에 동사 200 09:52 38,942
398417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절친설’ 폭로자, “내 신상 검경에서 터는 중, 돈이 무섭네요” 41 09:46 6,919
398416 기사/뉴스 '쿠팡 정보 유출 사태' 조사 해 넘길 듯…피해 규모도 파악 안돼 3 09:44 466
398415 기사/뉴스 "20대 초반에 연봉 6800만원"…AI시대, 英·美 뜨는 뜻밖 직업 7 09:32 4,181
398414 기사/뉴스 김·계란·국수·빵·커피…줄줄이 오른 가격에 먹을 게 없다 4 09:26 1,346
398413 기사/뉴스 7년 전 또래 여중생 집단성폭행…주범 여성, 14년 구형에 선처 호소 15 09:12 3,082
398412 기사/뉴스 [단독]박나래母, 매니저에 ‘일방적 2000만원 입금’…“반환 후 항의” 353 09:03 49,172
398411 기사/뉴스 [단독]LGU+, 익시오 고객 36명의 '600건 통화' 정보 샜다 7 08:46 1,973
398410 기사/뉴스 이혜정, 아들과 절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말라고…CCTV도 달아" 291 08:24 63,935
398409 기사/뉴스 RM, 방탄소년단 해체 언급 깜짝.."활동중단 수만 번 생각, 멤버·팬 덕에 버틴다" 345 08:06 27,082
398408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23 03:22 8,649
398407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16 03:10 7,354
398406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44 02:37 10,612
398405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9 02:28 2,441
398404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227 01:35 13,891
398403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2,365
398402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455 01:11 75,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