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달달한 박서준, 로맨스킹의 귀환
644 3
2025.12.04 09:58
644 3
mOOmkq

fTtpiZ

zCAbVc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로맨스 DNA를 탑재한 박서준이 돌아온다.


박서준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에서 주인공 이경도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선사한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경도는 겉보기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인물이다. 첫사랑 서지우와 우연히 다시 엮이게 되면서 지난 감정과 현재의 흔들림을 동시에 마주하는 이경도의 복잡한 내면을 박서준이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박서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스킹'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현실 남사친 로맨스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쌈, 마이웨이', 유쾌하고 달달한 어른 연애의 정석을 선보였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7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준비를 마친 것.


기존에 강점을 보여온 로맨스 장르에 정교한 감정선 구축을 더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예고한다. 특히 극 중 이경도가 첫사랑과 재회하며 느끼는 혼란, 누적된 이별의 상처 등 다층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폭넓은 시기를 연기하는 만큼 세월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사랑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한 인물의 삶을 설득력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8 12.05 59,0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5,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4,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09 기사/뉴스 “여윳돈 5000만원 생기면 예·적금” 40%…사천피에도 여전한 주식 불신 2 14:47 264
396808 기사/뉴스 '취준생' 대신 '수험생' 대열로…취업시장은 '시험 전성시대' 1 14:45 264
396807 기사/뉴스 '학폭논란' 키움 박준현 학폭 인정…충남교육청, 처분 뒤집혀 2 14:44 414
396806 기사/뉴스 조진웅 흉흉한 운명 ‘시그널2’ 거액의 위약금 소송에 달렸다[이슈와치] 4 14:43 303
396805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LOOK AT ME’ 컴백..‘원모어타임’ 흥행 잇는다 1 14:41 76
396804 기사/뉴스 박서준도 못 살리나...정통 멜로, 장르물 속 틈새 시장 파고들 수 있을까 [D:방송 뷰] 9 14:39 294
396803 기사/뉴스 ‘조진웅 사건’ 파장…“소년범도 학폭 가해자처럼 대입 때 불이익 줘야” 33 14:38 843
396802 기사/뉴스 이기광, 에이스 이름값 했다…첫 하프 마라톤 '1시간 48분 29초' 완주 (뛰어야 산다2) 3 14:37 355
396801 기사/뉴스 고시원에 갇힌 청춘 27만 명 1 14:36 854
396800 기사/뉴스 데프콘 ‘나는 솔로’ 29기 인기남 영호에 사과 요구…무슨 실언했길래 14:36 677
396799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주장 '마약 수사 외압' 의혹, 尹대통령실 등 '사실 무근' 무혐의 결론 10 14:35 727
396798 기사/뉴스 '놀토', '자진 하차' 박나래 빈자리 안 채운다.."멤버 추가 NO" [공식] 28 14:26 2,443
396797 기사/뉴스 복지부, 도수·온열치료 등 3개 항목 첫 관리급여 결정 9 14:17 1,071
396796 기사/뉴스 [속보] 검찰 "세관 마약의혹 대통령실 등 개입 확인 안 돼" 38 14:14 2,181
396795 기사/뉴스 충남교육청행심위 "박준현 학폭 맞다…서면 사과 처분" 2 14:12 1,242
396794 기사/뉴스 [속보]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 무혐의…"위법확인 안돼" 31 14:11 1,186
396793 기사/뉴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이어 크리틱스초이스 2개 부문 노미 5 14:10 262
396792 기사/뉴스 동양고속 20억원 손절한 2대 주주… 팔자마자 상한가 행진 14:09 1,109
396791 기사/뉴스 "보험설계사와 바람난 전 남편, 실적 채워주려 딸 이용해"...양육비 협박도 2 14:08 463
396790 기사/뉴스 "이선균·설리 죽인 광기, 지긋지긋해"... '이창동 감독 동생' 조진웅 공개 옹호 367 14:06 1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