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달달한 박서준, 로맨스킹의 귀환
633 3
2025.12.04 09:58
633 3
mOOmkq

fTtpiZ

zCAbVc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로맨스 DNA를 탑재한 박서준이 돌아온다.


박서준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에서 주인공 이경도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선사한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경도는 겉보기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인물이다. 첫사랑 서지우와 우연히 다시 엮이게 되면서 지난 감정과 현재의 흔들림을 동시에 마주하는 이경도의 복잡한 내면을 박서준이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박서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스킹'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현실 남사친 로맨스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쌈, 마이웨이', 유쾌하고 달달한 어른 연애의 정석을 선보였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7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준비를 마친 것.


기존에 강점을 보여온 로맨스 장르에 정교한 감정선 구축을 더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예고한다. 특히 극 중 이경도가 첫사랑과 재회하며 느끼는 혼란, 누적된 이별의 상처 등 다층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폭넓은 시기를 연기하는 만큼 세월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사랑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한 인물의 삶을 설득력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52 12.04 35,0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1,3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5,3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7,4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14 기사/뉴스 7년 전 또래 여중생 집단성폭행…주범 여성, 14년 구형에 선처 호소 4 09:12 638
398413 기사/뉴스 [단독]박나래母, 매니저에 ‘일방적 2000만원 입금’…“반환 후 항의” 65 09:03 6,462
398412 기사/뉴스 "가정폭력 당했어요"…의대생은 왜 아버지를 신고했나 22 08:50 2,289
398411 기사/뉴스 [단독]LGU+, 익시오 고객 36명의 '600건 통화' 정보 샜다 6 08:46 991
398410 기사/뉴스 이혜정, 아들과 절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말라고…CCTV도 달아" 171 08:24 24,146
398409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139 08:06 10,538
398408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23 03:22 7,142
398407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14 03:10 6,036
398406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43 02:37 8,631
398405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9 02:28 2,119
398404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140 01:35 8,700
398403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2,115
398402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416 01:11 65,094
398401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25 00:40 5,662
398400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3 00:33 1,180
398399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615 00:32 60,503
398398 기사/뉴스 박보검 "혜리도 이 자리에..'응답하라 1988' 10주년도 기대" [10주년 AAA 2025] 4 00:29 1,242
398397 기사/뉴스 '6관왕' 아이유→스트레이 키즈, 'AAA 2025' 대상..이준호 '4관왕' 영예[종합] 3 00:06 790
398396 기사/뉴스 배우 박시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유인영, 윤종훈과 한솥밥 1 12.06 1,457
398395 기사/뉴스 '강도·강간' 파문…조진웅, 시그널 '이재한 형사'의 배신 10 12.0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