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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뉴진스 버리고 새 판? '민주당' 지지 호소 민희진,정치 유튜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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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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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1503?sid=001

 

신생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 설립, 신규 연습생 모집 공고 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정치 유튜브 출연을 예고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는 4일 오전 11시, 민 전 대표가 출연하다고 밝혔다. '장르만 여의도' 측은 "260억 재판 민희진의 사생결단 5시간 넘기고도 못 마친 민희진 당사자 신문, 무슨 말 나왔나"라고 콘텐츠를 소개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원래부터 민주당 지지자였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직접 뽑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제 지인들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꾸준히 지지해왔다”며 “탄핵 집회에도 참여했고, 시위대에 물품을 지속적으로 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적인 카톡으로 대체 무슨 프레이밍을 하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심지어 2020년은 어도어 설립 전”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달 2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서 열린 하이브와 민 전 대표간의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및 풋옵션 관련 주식 매매 대금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에서 민 전대표가 하이브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로 재직할 당시 직원들의 선거 투표권에 간섭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한 해명이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최근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통해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실시한다. 공지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해 4일 오후 10시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

국적과 성별 무관, 2006년생부터 2011년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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