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일 법원장들, 8일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등 논의 >> 사법부 발작시작
1,600 37
2025.12.03 22:53
1,600 37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오는 5일 정기 전국법원장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와 ‘법 왜곡죄’ 도입 등에 관해 논의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최근 각 법원장들에게 “해당 법률안들이 법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하고, 사법권 독립 등 헌법의 기본 원리와 국민의 기본권 보장 관점에서 신중한 검토와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소속 법관들의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요청했다.

법원행정처는 “최근 법률안들에 대한 국회의 심의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기존에 준비했던 법원장회의 안건은 서면 논의로 대체하고, 해당 입법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 주제로 삼고자 한다”고 했다.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법 등이 최근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는 등 입법에 속도가 붙자 법원 차원의 공식 의견을 마련해 대응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aver.me/GUmgWqiO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56 00:05 8,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5,4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07 기사/뉴스 '시총 425조 종목이 거래정지라니'…SK하이닉스 개미들 분노 [종목+] 19:22 0
397106 기사/뉴스 지방에 짓는 반도체공장 '주52시간 예외' 1 19:20 169
397105 기사/뉴스 유성은,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최초 공개 19:15 83
397104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 합창단 무대 선다 12 19:12 1,278
397103 기사/뉴스 김우빈♥신민아 최측근, '핑크빛 일화' 전했다…"빼빼로데이에 꽃까지 구매" [인터뷰] 10 19:11 1,079
397102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팬덤, 키 침묵에 뿔났다… “연예대상 MC 전 입장 밝혀야” 7 19:07 926
397101 기사/뉴스 지창욱 "'저걸 왜 했지?'라는 이야기 들어도..하고 싶으면 해요"[인터뷰②] 19:06 230
397100 기사/뉴스 쿠팡 이용자 수, 유출 9일 만에 '사태 이전' 복귀 21 19:03 1,256
397099 기사/뉴스 김재중 "내년 1월이면 만 40세...나보고 영포티라고" [RE:뷰] 3 18:55 525
397098 기사/뉴스 농촌판 ‘피지컬:100’, ‘헬스파머’ 온다 14 18:31 2,319
397097 기사/뉴스 온유 소속사 대표, '주사 이모' 논란 후 의미심장 글 "걱정할 일 없다" 10 18:07 3,491
397096 기사/뉴스 "너무 리얼해서 비린내 나겠다"…완도 기부 답례품 전복쿠션 화제 21 17:57 4,057
397095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는 ‘사기꾼 전청조’ 같아…고졸·속눈썹 시술자였는데, 개명·성형수술 후 변신” 주장 13 17:51 3,349
397094 기사/뉴스 광주 상무소각장 붕괴사고로 4명 매몰 14 17:49 1,798
397093 기사/뉴스 [속보] ‘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28 17:49 1,584
397092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근 가해진 조직적인 역바이럴 근황 1 17:48 819
397091 기사/뉴스 "내 사생활 폭로돼" 울먹인 '손흥민 협박녀'…징역 4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34 17:42 2,205
397090 기사/뉴스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줬다고…의대생 남친이 51번 찔러 살해, 루마니아 충격 9 17:35 1,943
397089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26 17:21 1,362
397088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6 17:2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