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헤어진 연인을 무참히 살해한 5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된다.
충북경찰청은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50대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피해의 중대성 및 범행 잔인성 △충분한 범행 증거 △범죄예방 등 공공 이익 등에 따라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는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A씨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충북 진천군 문백면 한 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인 50대 B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에서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 시신을 음성군 소재 거래처의 폐수처리조에 유기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4일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충북경찰청은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50대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피해의 중대성 및 범행 잔인성 △충분한 범행 증거 △범죄예방 등 공공 이익 등에 따라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는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A씨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충북 진천군 문백면 한 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인 50대 B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에서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 시신을 음성군 소재 거래처의 폐수처리조에 유기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4일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629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