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일 출근길 더 춥다…퇴근길엔 수도권 등 중부 '단시간 폭설'
1,138 0
2025.12.03 18:47
1,138 0

아침 -14∼0도…서울 -9도, 인천·대전 -8도, 대구 -5도
중부·전북·전남북부·경북서북부 등에 오후부터 눈…서울도 1∼5㎝ 적설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목요일인 4일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를 밑도는 등 출근길이 3일보다 더 춥겠다. 오후 들어 추위가 다소 누그러들겠으나 여전히 예전 이맘때보다 춥겠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 등 곳곳에 눈이 오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9도와 2도, 인천 -8도와 5도, 대전 -8도와 4도, 광주 -3도와 6도, 대구 -5도와 5도, 울산 -4도와 6도, 부산 -2도와 8도다.

 

전국에 부는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은 추위를 배가시키겠다.


3일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내렸다. 3일 오후 5시 기준 인천 백령도와 제주 한라산 삼각봉 등엔 눈이 10㎝ 넘게 쌓인 상태다.

 

경기남부서해안·충남북부내륙·충남서해안·충북중부·충북남부·전북·전남중부내륙·전남서해안·전남서부남해안·제주에 3일 밤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전남서해안·제주에는 4일 아침까지 강수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4일 아침까지 추가 적설은 울릉도와 독도 3∼10㎝, 서해5도·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전남서해안·제주산지 1∼5㎝, 나머지 지역 1㎝ 안팎 또는 미만이다.

 

4일 오후부터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밤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북부, 경북서부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 제주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기압골 경로에 따라 퇴근길 짧은 시간 동안 눈이 거세게 쏟아질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 4일 오후부터 밤까지 눈이 시간당 1∼3㎝씩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본다.

 

예상 적설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3∼8㎝, 나머지 수도권과 강원중남부내륙·강원중남부산지·충북북부 1∼5㎝, 나머지 지역 1㎝ 안팎 또는 미만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77137?rc=N&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88 12.05 28,4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3,1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5,3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8,6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22 기사/뉴스 취준생 63% 지방 갈 바엔 취업 안 한다 “판교·수원이 한계” 11 10:16 662
398421 기사/뉴스 조진웅 은퇴 속 “소년범 전력 보도 지나쳐”…법조계 일각 옹호론 239 10:00 10,529
398420 기사/뉴스 "하루 13시간 일하고 한달 300만원 벌어"...한국 카페 문제 다룬 NYT 4 09:57 1,364
398419 기사/뉴스 여자친구 정상에 두고 홀로 하산…6시간 방치 끝에 동사 56 09:52 8,116
398418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절친설’ 폭로자, “내 신상 검경에서 터는 중, 돈이 무섭네요” 35 09:46 5,073
398417 기사/뉴스 '쿠팡 정보 유출 사태' 조사 해 넘길 듯…피해 규모도 파악 안돼 3 09:44 333
398416 기사/뉴스 "20대 초반에 연봉 6800만원"…AI시대, 英·美 뜨는 뜻밖 직업 6 09:32 3,353
398415 기사/뉴스 김·계란·국수·빵·커피…줄줄이 오른 가격에 먹을 게 없다 3 09:26 1,075
398414 기사/뉴스 7년 전 또래 여중생 집단성폭행…주범 여성, 14년 구형에 선처 호소 14 09:12 2,586
398413 기사/뉴스 [단독]박나래母, 매니저에 ‘일방적 2000만원 입금’…“반환 후 항의” 314 09:03 36,774
398412 기사/뉴스 "가정폭력 당했어요"…의대생은 왜 아버지를 신고했나 42 08:50 4,569
398411 기사/뉴스 [단독]LGU+, 익시오 고객 36명의 '600건 통화' 정보 샜다 7 08:46 1,750
398410 기사/뉴스 이혜정, 아들과 절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말라고…CCTV도 달아" 262 08:24 51,448
398409 기사/뉴스 RM, 방탄소년단 해체 언급 깜짝.."활동중단 수만 번 생각, 멤버·팬 덕에 버틴다" 300 08:06 20,418
398408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23 03:22 8,102
398407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16 03:10 7,005
398406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44 02:37 9,783
398405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9 02:28 2,306
398404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206 01:35 12,797
398403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