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법무장관 "계엄 반성 없이 선동 이어가는 이들 단죄가 민주주의 바로 세우는 길"
1,069 36
2025.12.03 17:21
1,069 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2942?sid=001

 

정성호 "민주 공화정 전복시키려 한 내란 주범들에게 합당한 책임 물을 것"
"법치 수호 외치던 국민 모습 떠올리며 주어진 사명 더 잘 감당해야겠다고 다짐"

정성호 법무부 장관ⓒ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은 3일 "법정 안팎에서 계엄에 대한 반성 없이 증오와 선동을 이어가는 이들에 대한 철저한 단죄와 청산이야말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법과 법치를 수호해야 할 법무 장관으로서, 민주 공화정을 전복시키려 한 내란의 주범들에게는 반드시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칼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빛나는 응원봉을 흔들고 헌법과 법치 수호를 외치던 국민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더 잘 감당해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쿠데타 세력이 후퇴시킨 대한민국을 다시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는 것이야말로, 이재명 정부의 국무위원으로서 짊어져야 할 책무이자 사명"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우리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과 대한민국의 주인은 권력자가 아닌 국민임을 확인하는 오늘은 빛의 혁명 1주년"이라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593 00:05 5,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1,7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40 정치 [속보] 차기 대선후보 1위 김민석 17.5%…장동혁 16.7%·한동훈 12.9% 26 09:02 1,148
8039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54.3%…민주 45.8%-국힘 34.6% [리얼미터] 6 08:56 553
8038 정치 [단독] 내란특검 “尹계엄 목적은 민주-한동훈 등 반대 세력 제거” 12 07:46 949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7 02:34 2,881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4 01:26 1,091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7 00:43 5,472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3,676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6 12.14 3,784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733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761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507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48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69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64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225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145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58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435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99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