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이준호는 지난 2일 진행된 '태풍상사' 종영 인터뷰에서 무진성과의 호흡에 대해 "둘이서 만나면 으르렁거리면서 입맞춤할 거처럼 붙어 있다. 그런데도 서로에게 함부로 손을 대지 않아 간질간질했다"고 말한 바 있다.
"내 눈앞에서 너무 무진성 입술과 눈이 보이더라. (무진성 눈동자에) 내가 비칠 정도였다. 컷하자마자 웃겨서 재밌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이기도.
이러한 이준호의 인터뷰 내용을 확인했다는 무진성은 "어쩐지 (이준호가) 내 입술만 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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