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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UDT' 대박난 진선규, '100일의 거짓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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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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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진선규는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가 독립군과의 거래를 통해 조선총독부에 위장취업해 밀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트롤리' 등을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진선규는 올해 넷플릭스 '애마', 쿠팡플레이·지니TV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주연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것은 물론, 채널A '마녀', MBC '노무사 노무진', tvN '태풍상사'에 특별출연하면서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는 상태. 또다른 주연작인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가 오는 5일 공개 예정이기도 하다.

이미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을 차기작으로 둔 진선규. 여기에 '100일의 거짓말'까지 합류하면서 2026년 역시 꽉 채운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tvN 편성 예정이며, 진선규 외에도 김유정, 김현주, 박진영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4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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