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라희, 삼성물산 주식 전량 장남 이재용 회장에게 증여
2,841 10
2025.12.03 12:54
2,841 10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059217&code=61141111&cp=nv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8577주·지분율 기준 1.06%)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증여 후 이 회장 지분은 보통주 기준으로 기존 19.93%에서 20.99%로 늘어난다. 홍 명예관장 지분은 0%가 된다.

재계는 이번 증여가 삼성 지배구조와는 무관하다고 본다. 이미 이 회장이 삼성물산 최대주주인데, 1% 지분이 경영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홍 명예관장이 증여한 삼성물산 주식은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별세하면서 2021년 4월 홍 명예관장에게 법정상속 비율에 따라 상속한 지분이다. 주식 가치는 약 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현행 세법상 할증세를 고려하면 증여세는 2000억원 이상(60%)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059217&code=61141111&cp=nv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76 12.05 31,7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3,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10 기사/뉴스 [속보]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선언 "민폐 끼칠 수 없어" 2 11:18 171
398609 기사/뉴스 AI발 역구조조정…청년 일자리 뺏고 중장년 일자리 는다 [AI발 지각변동] 2 11:14 173
398608 기사/뉴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미션 임파서블8’도 이겼다..식지 않는 인기 (공식) 11:14 47
398607 기사/뉴스 [단독] 공부하면 돈 준다더니...파산 직전 보증금 2배 이벤트 3 11:12 440
398606 기사/뉴스 [속보]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1심 징역 2년…특검 기소 첫 결론 1 11:06 111
398605 기사/뉴스 쯔양, 사칭 피해 폭로 “1500만 가량 와인, 내 이름으로 주문 후 입금 요구” (쯔양밖정원) 6 11:03 1,364
398604 기사/뉴스 "딸에게도 '했어'라고 말한다"…'애둘맘' 김미려, 부부 관계 솔직 고백 20 11:03 1,939
398603 기사/뉴스 '은퇴’ 조진웅이 또…폭행+음주운전 논란에 “확인중” [공식입장] 36 10:59 3,563
398602 기사/뉴스 '루게릭 투병' 에릭 데인, "팔 마비, 휠체어 신세"…8개월 만에 안타까운 근황 [할리웃통신] 16 10:52 3,257
398601 기사/뉴스 루브르 박물관, 이번엔 누수…"희귀 도서 400권 손상" 47 10:50 1,667
398600 기사/뉴스 '소속사 CEO' 차태현 "전화 3분의 2가 조인성 스케줄 문의" 헛웃음 ('요정재형')[순간포착] 1 10:50 725
398599 기사/뉴스 김수용 "담배 유독 쓰더니… 그 뒤 기억 없다" 8 10:50 2,000
398598 기사/뉴스 [단독] 베이비복스 간미연, 현역 29년차인데 MBN 오디션 출전 2 10:48 1,388
398597 기사/뉴스 [단독]조세호, 하차 청원에도 '1박 2일' 촬영… 경남 사천行 131 10:47 6,347
398596 기사/뉴스 “가정폭력 당했다”…의사 아빠 신고한 의대생 [잇슈#태그] 10:45 586
398595 기사/뉴스 농민도 ‘육아휴직급여’ 받는 길 열리나 10 10:43 742
398594 기사/뉴스 [단독] 이민호·문가영, 이응복 감독 사극 로맨스 ‘밤의 향’서 만난다 34 10:42 2,390
398593 기사/뉴스 차태현, 수능 끝난 아들 수찬 근황 공개 "6년 만에 웃음 봤다 (요정재형) 8 10:38 1,606
398592 기사/뉴스 [디스패치]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조진웅, 과거의 시그널 445 10:37 22,818
398591 기사/뉴스 "월 200만원 받고 일하느니 185만원 받으면서 쉴래요" 51 10:37 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