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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신흥 부촌으로 불리는 아치울 마을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여심 스틸러'로 등극한 박정민이 화제를 모으면서 거주지까지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박정민은 2022년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소재의 고급 빌라 '빌라드그리움W'의 46평형 한 세대(전용면적 132.87㎡, 공급면적 153㎡)를 매입했다. 거래 가액은 18억9000만원으로,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민의 경우 운영하는 출판사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매일 자차로 출퇴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앞서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구리시 자택에서 막히지 않으면 40분 정도면 사무실에 온다"고 말하기도 했다.